윈드리버 헬릭스 시큐리티 프레임워크는 고객들이 IoT 보안 요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헬릭스 시큐리티 프레임워크는 IoT 디바이스 보안에 대한 요구 사항을 찾아내 제시하는 서비스로, 디바이스들로 구성된 IoT 시스템 전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 모델의 구성요소는 CIA 트라이애드(Triad, 정보보호의 3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CIA 트라이애드는 보안성을 나타내기 위한 업계 표준 모델로, 기밀성(Confidentiality), 무결성(Integrity), 가용성(Availability)을 토대로 한다. 특히, ▲보안 평가(Security Assessment) ▲정보보증 기반(Information Assurance Foundation) ▲FIPS 140-2 인증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보안 기능을 첫 단계부터, 해당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윈드리버 헬릭스 시큐리티 프레임워크는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증명된 전략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호하고, 디바이스와 시스템 전반의 통신을 보호하며, 새로운 위협이 등장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윈드리버코리아 박주동 지사장은 “보안은 윈드리버의 서비스/상담 전문 역량의 일부이자, 고신뢰성, 고안정성 솔루션 개발을 위한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에 내재되어 있다”며, “윈드리버의 보안 역량과 개발 프로세스는 수많은 핵심 인프라 부문 전반에서 엄격한 보안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