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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온라인 세무 대행 서비스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7.07.25
코코아(http://kocore.kr)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장, 경리 대행하는 서비스 ‘택스맵’을 7월 27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택스맵은 코코아의 머니맵과 캐시맵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유하는 세무대리인 전용 무료 서비스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머니맵은 스마트폰에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 내역, 신용카드로 지출한 내역, 매출한 내역, 현금영수증으로 지출, 매출한 내역을 모두 가져와서 보여주고 정리할 수 있다. 매입한 전자세금계산서 내역도 불러오기 때문에 예상 부가세를 계산해 주고, 파트타임 근로자들의 월급도 계산해 준다. 머니맵 하나만 있으면 일상 경영관리는 물론 세무처리를 위해 자료를 세무사에게 보내야 하는 수고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캐시맵은 전 은행 거래내역, 전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가져와서 메모하듯 회계처리 한다. 기업 일반 업무를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회계, 자금, 인사, 급여, 매입, 매출, 경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관리까지 지원한다.



택스맵은 업체가 캐시맵, 머니맵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세무대리인 전용 서비스다. 업체에 전달해야 하는 납부서, 자료, 공지사항을 택스맵에서 게시하면 기업의 업무 화면으로 전달된다. 업체와 세무대리인이 메신저를 웹, 모바일에서 사용하며 소통할 수 있다.

코코아는 택스맵으로 세무대리인에게 경리 아웃소싱의 새로운 시장을 열자고 한다고 밝혔다. 기존 경리 아웃소싱은 1주일, 열흘에 한 번 사업장에 찾아가서 자료 받아오고 정리해서 다음 번 방문 때 자료 보여주는 일종의 수동식이었다면, 택스맵은 재택 근무방식처럼 시스템을 공유하는 경리아웃소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체가 사용하는 ERP 화면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업무를 처리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도 하고 자금 이체를 위한 이체 데이터 세팅도 한다. 은행, 카드 내역도 모두 불러와서 정리하여 장부를 작성하고, 월 결산, 월 별 보고서를 함께 보며 컨설팅도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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