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번 워너 크립터 랜섬웨어가 PC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으로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과거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랜섬웨어도 발견된 사례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PC 사용자의 랜섬웨어 예방법으로 ▲사용중인 백신 및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 ▲주기적으로 데이터 백업 ▲보안 취약 사이트 방문 자제 ▲이메일 내 수상한 파일 실행 금지로 꼽았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랜섬웨어 예방법은 ▲문자메시지/SNS 내 URL 실행 자제 ▲앱 다운로드 시 공식 마켓 평판 확인 ▲스마트폰 백신 설치 및 최신 버전 유지 ▲기기관리자 권한 등록 주의이다.
마지막, 웹 사이트 및 IT 관리자의 랜섬웨어 예방법은 ▲웹사이트/PC 관리강화 ▲광고 서버 관리 ▲임직원 교육 ▲최적화된 보안 환경 구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