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dit: Christopher Hebert
우선 하반신 마비가 된 이들의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외골격이다. 이전 쇼에서도 이와 같은 기기들이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다리로만 된 로봇이었다.
두번째 로봇은 창고에서 작업을 위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고 내리는 것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설계된 것이었다.
마지막 웨어러블 로봇은 군사용으로 설계된 로봇이다. 20여kg의 장비를 짊어지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보병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들 군인은 이 외골격을 입고 더 많은 것을 나르고도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다.
필자는 다음 쇼에서도 이에 대한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