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삼성SDS, 세종텔레콤, 드림라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침해대응 민관합동협의회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각 참여업체의 홈페이지 배너 및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랜섬웨어의 상세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보안 수칙은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업데이트 ▲백신설치 및 주기적 점검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이메일 열람 금지 ▲불법 콘텐츠 공유사이트 방문 금지 ▲중요한 자료 복사본 만들기다.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한 보안수칙의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및 캠페인 참여 포털, 통신업체, ISP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배승권 상황관제팀장은 “랜섬웨어는 해커가 요구하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복구를 확실히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안 수칙 준수를 통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용자들의 보안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