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랜섬웨어 예방 위한 5가지 보안 수칙…KISA

편집부 | ITWorld 2016.12.0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2월 한 달간 포털, 통신업체, ISP 등 13개 기업과 공동으로 랜섬웨어의 심각성 및 예방수칙을 인터넷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랜섬웨어 예방수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삼성SDS, 세종텔레콤, 드림라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침해대응 민관합동협의회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각 참여업체의 홈페이지 배너 및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랜섬웨어의 상세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한 다섯 가지 보안 수칙은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업데이트 ▲백신설치 및 주기적 점검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이메일 열람 금지 ▲불법 콘텐츠 공유사이트 방문 금지 ▲중요한 자료 복사본 만들기다.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한 보안수칙의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및 캠페인 참여 포털, 통신업체, ISP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배승권 상황관제팀장은 “랜섬웨어는 해커가 요구하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복구를 확실히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안 수칙 준수를 통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용자들의 보안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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