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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에서 잠깐 본 이메일을 ‘읽은 상태로 표시’되지 않게 하는 법

Michael Connell | PCWorld 2016.11.25
하루에도 수백통씩 쏟아지는 이메일을 클릭하면 다 읽지 않아도 ‘‘읽은 상태로 표시’가 된다. 하지만 어떤 잠깐 보고 나중에 다시 시간을 갖고 찬찬히 보고 싶은 이메일의 경우, 이미 읽음으로 표시가 된 상태라면 수백통의 받은편지함 속 이메일에서 찾기가 어렵다.

아웃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메시지가 읽음으로 표시되는 시점을 조정하면된다. 파일 > 옵션 > 고급 > Outlook 창 > 읽기 창으로 들어가 메시지가 표시되는 읽기 창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 읽기 창에서 읽었을 때 읽은 상태로 표시 : 읽기 창에서 메시지가 한 번 열리면 읽은 것으로 표시된다.
• x초 후에 읽은 상태로 표시 : 메시지를 빠르게 훑는 스타일이라면, 유용하다.
• 다른 항목으로 선택을 바꿀 때 읽은 상태로 표시 : 기본 설정인데, 메시지를 완전히 다 읽지 않거나 열지 않고 다음 항목으로 넘어갈 때 읽음으로 표시된다. 이것의 체크를 해제하거나 다른 옵션을 선택하면 좋다.

이 방법이 아니면 읽은 상태로 표시된 이메일로 돌아가서 읽지 않은 상태로 표시하도록 수정할 수도 있다. 오른쪽 클릭을 하고 “읽은 상태로 표시” 혹은 “읽지 않은 상태로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이 팁은 아웃룩 2010과 2013, 2016을 기준으로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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