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퍼스널 컴퓨팅

윈도우 10에서 최대 절전 모드 다시 살리는 방법

Ian Paul | PCWorld 2016.11.04
컴퓨터를 끄기 전에 열려 있는 온갖 창을 하나하나 일일이 다 끄면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절전 모드와 시스템 종료 사이에 최대 절전 모드를 한 단계 더 추가해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노트북에서 유용하다.

윈도우 10에서 최대 절전 모드는 기본 설정에서 바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최대 절전 모드를 선택하는 이유

최대 절전 모드는 일반적인 시스템 종료와 절전 모드의 중간으로 보통 노트북에 많이 쓰인다. PC를 최대 절전 모드로 설정하면 현재 열려 있는 프로그램이나 문서 상태를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후 PC가 꺼진다. 다시 컴퓨터를 켜면 이전 작업 상황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편리하다.

설정 방법
시작 > 전원 메뉴에 최대 절전 모드를 추가하려면, 작업 표시줄의 검색 창에 ‘전원 옵션’을 입력하고, 검색 결과에 나타난 제어판 앱을 클릭한다(설정 앱이 아님).

제어판이 열리면 왼쪽 메뉴에서 ‘전원 단추 정의 및 암호 보호 설정’을 선택한다.

 

여기에서는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항목을 선택한다.


이제 메뉴 아래에 있는 4개의 체크 박스에서 ‘최대 절전 모드(전원 모드에 표시됩니다)’ 항목을 체크한다. 변경 내용을 저장한다.

시작 > 전원 메뉴에서 최대 절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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