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포티넷 보안 패브릭’ 위한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 시작

편집부 | ITWorld 2016.10.17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해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클라우드, IoT, 원격 기기와 같이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각각 다뤄지던 보안을 네트워크 인프라 중심부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이다.

포티넷은 자사 기술 제휴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이 여러 상호보완적인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들은 ‘보안 패브릭’과의 기술적 통합을 인증 받고, 상호운용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포티넷과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계획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포티넷은 기술 파트너들이 중요한 통합 지점에서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완전히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개발해왔다.

포티넷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보안 패브릭’의 개방성, 통합성 등의 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기존 또는 새로운 보안 기술과 함께 포티넷 솔루션을 도입해 진정한 통합 보호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진정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 지원의 부담을 덜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포티넷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SIEM) 솔루션인 포티SIEM이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 센터(Security and Network Operations Center)에 대한 단일 모니터링 방식을 지원함으로써 전체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과 실행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티SIEM은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 센터(Security and Network Operations Center)에 단일 모니터링 방식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가트너가 정의한 기존의 모든 SIEM 기능에 추가적으로 특허 받은 실시간 자산 디스커버리 및 분석, 신속한 통합, 멀티-터넨트 아키텍처, 용이한 아키텍처 스케일-아웃(scale-out) 등을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Tags 포티넷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