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리눅스를 사용해 볼만한” 6가지 설득력있는 이유

Brad Chacos | PCWorld 2016.10.17


6. 리눅스는 도전이 쉽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설득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제 리눅스에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 다행히도 리눅스 도전은 너무 간단하다. 심지어 내키지 않는다면 윈도우를 포기할 필요도 없다.



PC의 하드 드라이브에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하기 전에 라이브 드라이브 또는 라이브 DVD로 자신이 선택한 운영체제를 사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라이브 드라이브를 통해 DVD 또는 플래시 드라이브에 리눅스 배포판의 부팅 가능한 시스템을 설치한 후 하드 드라이브 대신에 해당 매체로부터 부팅하도록 PC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여러 리눅스 운영체제에 도전하면서도 기본 저장 장치 드라이브에 설치된 윈도우는 고스란히 유지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초보자를 위한 리눅스 시작 가이드>를 참고하면 좋다.

하지만 어떤 리눅스 운영체제에 도전해 보아야 할까? <"리눅스 초보 탈출"…초심자용 리눅스 배포판 3종 고르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 민트가 윈도우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클로즈드 소스(Closed Source) 소프트웨어에 접근하는 우분투(Ubuntu)의 방식을 혼합했기 때문에 실험적인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리눅스 사용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며, 특히 윈도우와 유사한 시작 메뉴가 있는 운영체제를 선택한다면 더욱 그렇겠지만 여러 차이점이 존재한다. 우리가 작성한 리눅스 초보자 가이드를 읽고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질문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주요 리눅스 배포판은 전용 도움말 섹션을 갖춘 온라인 포럼을 제공한다.

리눅스가 마음에 든다면 동일한 라이브 드라이브(또는 디스크)를 이용해 하드 드라이브에 새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다. 원한다면 PC에 윈도우도 유지할 수 있다. <윈도우와 리눅스 듀얼 부팅 설정 팁, “이것만은 알자”>에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다.

어떤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제한된 하드웨어 또는 오래된 OS가 설치되어 있는 구형 PC를 사용하고 있거나 윈도우 10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리눅스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원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디지털 생활을 브라우저 및 생산성 스위트와 함께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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