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가 이번에 국내 정식 출시하는 콘텐츠 협업 플랫폼 인트라링크스 VIA는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주요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는 안전한 콘텐츠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들은 인트라링크스 VIA를 통해 보안이 필요한 핵심 정보를 기업 내외부에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알란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부사장은 “인트라링크스의 콘텐츠 협업 플랫폼 VIA가 제공하는 보안성 및 유연성은 그와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고, 고객들에게 강력한 데이터 통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전략적인 협업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트라링크스 VIA는 기업내 모든 부서에서 활용 할 수 있다. 특히 마케팅이나 IT, 인사, 법무, R&D 및 각종 프로젝트 수행 사업부서 등 협력업체나 파트너와의 협업이 빈번한 부서에서는 VIA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관리 및 공유할 수 있고, 이미 제공된 정보들에 대해서도 접근 제한 기능을 통해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인트라링크스 VIA는 ▲지적재산권 집약적인 콘텐츠에 대한 협업 가속화 ▲ECM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와의 통합 ▲IRM(Information Right Management, 정보권한관리) ▲DLP(Data Loss Prevention, 데이터유출방지) 등의 특징이 있다.
장소영 한국 VIA 세일즈 총괄은 “기업 내외부로의 콘텐츠 공유가 빈번한 국내 금융, 제약, 에너지, 제조 부문에서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인트라링크스는 M&A 분야에서 쌓아 온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국내 시장, 특히 협업에 있어 가장 까다롭고 규제가 심한 분야에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콘텐츠 협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