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4

IFTTT 대신 사용할 ‘업무 자동화 도구’ 5선

James A. Martin,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기업뿐 아니라 개인까지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IFTTT, 그리고 서로 다른 웹 기반 앱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코드리스 자동화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일부에선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2019년 중반에 IFTTT는 지메일 통합 기능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는데, 당시 IFTT는 구글이 API 생태계를 변화하고 모든 지메일 트리거와 IFTTT 상의 ‘드래프트 동작 생성하기’ 중지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그간 열심히 IFTTT를 사용해온 이들은 이러한 변화가 달갑지 않다. 레딧 사용자 Esivni는 “사업상 자동화를 대부분 IFTTT와 지메일 애플릿이 담당하는데, 이제 와 다른 솔루션을 찾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 최근에는 무료 사용자의 경우, 한 번에 최대 3개의 애플릿을 사용하도록 제한해 또 한번 논란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재피어(Zapier)나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등은 계속해서 지메일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고, 이들 역시 IFTTT처럼 프리미엄(freemium)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IFTTT 대신 사용할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랫폼을 찾고 있거나, IFTTT의 대안에 호기심이 있다면, 다음 소개를 고려해보자. 이들 IFTTT의 경쟁 플랫폼은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재피어 

재피어(Zapier)의 등록 이용자 수는 2011년에 시작해서 현재 180만 이상이 되었다. 하지만 1,800만 사용자를 보유한 IFTTT에는 훨씬 못 미친다. 재피어는 지메일, 슬랙, 메일침프(Mailchimp), 인스타그램, 허브스팟, 에버노트, 쇼피파이(Shopify), 젠데스크 등 2,000개 이상의 앱을 연결한다. 

재피어의 잽(zaps)은 IFTTT 애플릿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미리 만들어진 잽을 선택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연결하는 맞춤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재피어는 MySQL, 리컬리(Recurly) 등 기업용 툴을 지원하면서 IFTTT보다 기업 앱 통합에 좀 더 치중한다. 

잽은 여러 단계를 촉발하고 연결하는데, IFTTT는 2개의 단계를 허용한다. 예를 들어, 잽은 누군가가 공유 구글 시트에 정보를 추가할 때마다 슬랙 메시지나 지메일을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 여기에 필터를 설정할 수 있어서 특정 조건에 부합할 때 하나의 잽만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안의 일정 핵심어의 존재 등이다. 




재피어의 무료 서비스는 5개의 2단계 잽으로 한정된다. 서비스를 체험하기에는 충분하지만, 고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부족한다. 잽을 추가하고, 다단계 잽을 이용하고, 젠데스크, MySQL 등의 고급 앱으로 액세스하려면 매월 20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는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Flow)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용자를 겨냥했지만 여기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파워 오토메이트는 225개 서비스를 연결하는 다단계 플로우를 지원한다.

셰어포인트, 팀즈, 오피스 365 아웃룩, 원드라이브, 다이내믹스 365, 다양한 애저 서비스, 야머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주종을 이루지만, 그 외에 지메일, 아사나, 슬랙, 베이스캠프, 깃허브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지메일의 경우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수신 이메일을 일정 연락처로 자동으로 포워딩할 수 있다. 가령 모든 델타항공 확인 이메일을 상사에게 자동으로 포워딩 하는 식이다. 아울러 델타 이메일이 도착할 때 모바일 알림을 수신하는 등 플로우에 동작을 추가하는 것도 쉽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리스 자동화’ 분야에서 파워 오토메이트를를 비중 있는 경쟁자,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에서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고 있다. 플로우를 생성하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용 모바일 앱 역시 제공한다.

파워 오토메이트는 오피스 365 및 다이내믹스 365 라이선스에 포함되고, 무제한으로 플로우를 생성하고 사전 설정된 커넥터에 연결할 수 있는 독립형 버전을 월 15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와 마찬가지로 인테그로매트(Integromat)는 2016년 발표된 최근의 플랫폼이다. 프라하에서 만들어졌는데 IFTTT, 재피어,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17만 5,000명의 등록 사용자와 67만 3,000개의 시나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2억 번의 동작이 실행된다. 

인테그로매트는 ‘실행’, ‘라우터’, ‘취합자’, ‘반복자’ 등 동작을 서술하는 여러 전문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시작하기 전에 이런 용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비스 자체에서도 매우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도 있을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에는 흥미로운 차별점이 있다. 서비스는 HTTP/SOAP 및 JSON/XML 모듈을 보유하고, 그래서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거의 모든 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음을 약속한다. 통합은 무제한적 단계로 이루어질 수 있다. 통합의 실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통합을 거치는 동안 시각화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는 수많은 강력한 통합을 제공한다. 지원하는 서비스는 지메일, 베이스캠프, 드롭박스, 슬랙, 에버노트 등 많이 쓰이는 여러 종류를 포함하고, 금융사 일부와 IFTTT 등 의외의 서비스도 포함한다. 그렇다. IFTTT 애플릿을 연결해 다단계 인테그로매트 시나리오로 확장할 수 있다. iOS 및 안드로이드 인테그로매트 앱도 있다.

인테그로매트의 무료 요금제는 월 1,000회의 동작 및 100MB의 데이터 전송을 제공한다. 유료 요금제는 1만 회의 동작 및 1GB 데이터 전송의 경우 월 9달러에서 시작하고, 80만 회의 동작에 220GB 데이터 전송이라면 월 300달러까지 올라간다.
 

오토메이트닷아이오 

2015년 설립되고 3만 명 이상의 활성 이용자를 가진 오토메이트닷아이오(Automate.io)는 200종 이상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결 서비스 단위를 ‘봇(bots)’이라고 부른다. 다른 IFTTT 대안보다 수가 작기는 하지만, 대다수 유명한 플랫폼, 예컨대 지메일, 슬랙, 트렐로, 트위터, 아사나, 드롭박스, 오피스365 등은 모두 지원한다.

다른 대다수 IFTTT 경쟁 플랫폼과 달리 오토메이트닷아이오는 마케팅, 판매, 안내 데스크, 프로젝트 관리 자동화에 더욱 많이 집중한다.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는 컨스턴트 컨택(Constant Contact),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젠테스크(Zendest), 허브스팟CRM, 페이스북 페이지, 메일침프 이커머스(Mailchimp eCommerce), 서비스 몽키(Survey Monkey), 버퍼(Buffer) 등이고, 링크드인 리드 젠 폼, 줌(Zoom), 페이스북 오프라인 컨버전, 구글 행아웃 챗 등을 조만간 지원할 예정이다.




오토메이트닷아이오는 다단계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잠재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우푸(Wufoo) 양식을 작성했다. 사용자는 지메일 통지를 받을 것이고, 잠재 고객은 자동으로 메일침프 리드 양성 활동에 추가된다. 4일 후 봇은 메일침프에서 이메일 개봉률을 체크하고, 괜찮으면 잠재 고객에 대한 연락처를 세일즈포스에서 생성한다.

세일즈포스, 퀵북스 온라인(QuickBooks Online), 쇼피파이(Shopify), 겟리스판스(GerResponse)는 유료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앱에 속한다. 무료 요금제는 월간 5개의 봇과 300개의 동작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기업 요금제는 월 29달러에서 시작한다.
 

조호 플로우 

2018년 출시된 조호 플로우(Zoho Flow)는 중소기업을 겨냥한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툴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조호 원 스위트(Zoho One suite)에 포함된다. 조호 플로우는 200종 이상의 앱 및 서비스에 대한 기성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제공하고, 새로운 연결과 상호작용을 생성하는 기능도 있다.

조호 플로우의 드래그앤드롭 인터페이스는 워크플로우 생성 과정을 단순화하고, 워크플로우 내 단계를 쉽게 조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능숙한 사용자라면 조호 델루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커스텀 기능을 생성할 수 있다.



조호 플로우가 지원하는 서비스는 아사나, 베이스캠프, 박스, 에그나이트, 하이라이스, 슬랙, 세일즈포스(베타) 등이다. 캘런들리(Calendly), 고투미팅(GoToMeeting), 쇼피파이(Shopify), 스트라이프(Stripe) 등은 프리미엄으로 분류되어 유료 요금제에 속한다.

무료 요금제는 조직 당 최대 5개의 플로우와(자동화 워크플로우) 연간 1,200개의 작업을 허용한다. 이후에는 월 8달러의 유료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고, 여기에 프리미엄 앱이 추가되는 경우 월 20달러다. 그러나, 조호 원 고객이라면 (이용자당 월 35, 또는 90달러) 플로우는 무료로 포함된다. 대다수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1년치를 미리 지불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12.24

IFTTT 대신 사용할 ‘업무 자동화 도구’ 5선

James A. Martin,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기업뿐 아니라 개인까지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IFTTT, 그리고 서로 다른 웹 기반 앱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코드리스 자동화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일부에선 불만의 목소리를 내며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2019년 중반에 IFTTT는 지메일 통합 기능의 상당 부분을 상실했는데, 당시 IFTT는 구글이 API 생태계를 변화하고 모든 지메일 트리거와 IFTTT 상의 ‘드래프트 동작 생성하기’ 중지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이, 그간 열심히 IFTTT를 사용해온 이들은 이러한 변화가 달갑지 않다. 레딧 사용자 Esivni는 “사업상 자동화를 대부분 IFTTT와 지메일 애플릿이 담당하는데, 이제 와 다른 솔루션을 찾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 최근에는 무료 사용자의 경우, 한 번에 최대 3개의 애플릿을 사용하도록 제한해 또 한번 논란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재피어(Zapier)나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등은 계속해서 지메일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고, 이들 역시 IFTTT처럼 프리미엄(freemium)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IFTTT 대신 사용할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랫폼을 찾고 있거나, IFTTT의 대안에 호기심이 있다면, 다음 소개를 고려해보자. 이들 IFTTT의 경쟁 플랫폼은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재피어 

재피어(Zapier)의 등록 이용자 수는 2011년에 시작해서 현재 180만 이상이 되었다. 하지만 1,800만 사용자를 보유한 IFTTT에는 훨씬 못 미친다. 재피어는 지메일, 슬랙, 메일침프(Mailchimp), 인스타그램, 허브스팟, 에버노트, 쇼피파이(Shopify), 젠데스크 등 2,000개 이상의 앱을 연결한다. 

재피어의 잽(zaps)은 IFTTT 애플릿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미리 만들어진 잽을 선택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연결하는 맞춤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재피어는 MySQL, 리컬리(Recurly) 등 기업용 툴을 지원하면서 IFTTT보다 기업 앱 통합에 좀 더 치중한다. 

잽은 여러 단계를 촉발하고 연결하는데, IFTTT는 2개의 단계를 허용한다. 예를 들어, 잽은 누군가가 공유 구글 시트에 정보를 추가할 때마다 슬랙 메시지나 지메일을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 여기에 필터를 설정할 수 있어서 특정 조건에 부합할 때 하나의 잽만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안의 일정 핵심어의 존재 등이다. 




재피어의 무료 서비스는 5개의 2단계 잽으로 한정된다. 서비스를 체험하기에는 충분하지만, 고급 사용자가 되기에는 부족한다. 잽을 추가하고, 다단계 잽을 이용하고, 젠데스크, MySQL 등의 고급 앱으로 액세스하려면 매월 20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는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Flow)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용자를 겨냥했지만 여기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파워 오토메이트는 225개 서비스를 연결하는 다단계 플로우를 지원한다.

셰어포인트, 팀즈, 오피스 365 아웃룩, 원드라이브, 다이내믹스 365, 다양한 애저 서비스, 야머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주종을 이루지만, 그 외에 지메일, 아사나, 슬랙, 베이스캠프, 깃허브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지메일의 경우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수신 이메일을 일정 연락처로 자동으로 포워딩할 수 있다. 가령 모든 델타항공 확인 이메일을 상사에게 자동으로 포워딩 하는 식이다. 아울러 델타 이메일이 도착할 때 모바일 알림을 수신하는 등 플로우에 동작을 추가하는 것도 쉽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리스 자동화’ 분야에서 파워 오토메이트를를 비중 있는 경쟁자,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에서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고 있다. 플로우를 생성하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용 모바일 앱 역시 제공한다.

파워 오토메이트는 오피스 365 및 다이내믹스 365 라이선스에 포함되고, 무제한으로 플로우를 생성하고 사전 설정된 커넥터에 연결할 수 있는 독립형 버전을 월 15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와 마찬가지로 인테그로매트(Integromat)는 2016년 발표된 최근의 플랫폼이다. 프라하에서 만들어졌는데 IFTTT, 재피어, 마이크로소프트 플로우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17만 5,000명의 등록 사용자와 67만 3,000개의 시나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2억 번의 동작이 실행된다. 

인테그로매트는 ‘실행’, ‘라우터’, ‘취합자’, ‘반복자’ 등 동작을 서술하는 여러 전문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시작하기 전에 이런 용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비스 자체에서도 매우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용자도 있을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에는 흥미로운 차별점이 있다. 서비스는 HTTP/SOAP 및 JSON/XML 모듈을 보유하고, 그래서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거의 모든 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음을 약속한다. 통합은 무제한적 단계로 이루어질 수 있다. 통합의 실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통합을 거치는 동안 시각화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인테그로매트는 수많은 강력한 통합을 제공한다. 지원하는 서비스는 지메일, 베이스캠프, 드롭박스, 슬랙, 에버노트 등 많이 쓰이는 여러 종류를 포함하고, 금융사 일부와 IFTTT 등 의외의 서비스도 포함한다. 그렇다. IFTTT 애플릿을 연결해 다단계 인테그로매트 시나리오로 확장할 수 있다. iOS 및 안드로이드 인테그로매트 앱도 있다.

인테그로매트의 무료 요금제는 월 1,000회의 동작 및 100MB의 데이터 전송을 제공한다. 유료 요금제는 1만 회의 동작 및 1GB 데이터 전송의 경우 월 9달러에서 시작하고, 80만 회의 동작에 220GB 데이터 전송이라면 월 300달러까지 올라간다.
 

오토메이트닷아이오 

2015년 설립되고 3만 명 이상의 활성 이용자를 가진 오토메이트닷아이오(Automate.io)는 200종 이상의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결 서비스 단위를 ‘봇(bots)’이라고 부른다. 다른 IFTTT 대안보다 수가 작기는 하지만, 대다수 유명한 플랫폼, 예컨대 지메일, 슬랙, 트렐로, 트위터, 아사나, 드롭박스, 오피스365 등은 모두 지원한다.

다른 대다수 IFTTT 경쟁 플랫폼과 달리 오토메이트닷아이오는 마케팅, 판매, 안내 데스크, 프로젝트 관리 자동화에 더욱 많이 집중한다.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는 컨스턴트 컨택(Constant Contact),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젠테스크(Zendest), 허브스팟CRM, 페이스북 페이지, 메일침프 이커머스(Mailchimp eCommerce), 서비스 몽키(Survey Monkey), 버퍼(Buffer) 등이고, 링크드인 리드 젠 폼, 줌(Zoom), 페이스북 오프라인 컨버전, 구글 행아웃 챗 등을 조만간 지원할 예정이다.




오토메이트닷아이오는 다단계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잠재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우푸(Wufoo) 양식을 작성했다. 사용자는 지메일 통지를 받을 것이고, 잠재 고객은 자동으로 메일침프 리드 양성 활동에 추가된다. 4일 후 봇은 메일침프에서 이메일 개봉률을 체크하고, 괜찮으면 잠재 고객에 대한 연락처를 세일즈포스에서 생성한다.

세일즈포스, 퀵북스 온라인(QuickBooks Online), 쇼피파이(Shopify), 겟리스판스(GerResponse)는 유료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앱에 속한다. 무료 요금제는 월간 5개의 봇과 300개의 동작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기업 요금제는 월 29달러에서 시작한다.
 

조호 플로우 

2018년 출시된 조호 플로우(Zoho Flow)는 중소기업을 겨냥한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툴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조호 원 스위트(Zoho One suite)에 포함된다. 조호 플로우는 200종 이상의 앱 및 서비스에 대한 기성의 연결과 상호작용을 제공하고, 새로운 연결과 상호작용을 생성하는 기능도 있다.

조호 플로우의 드래그앤드롭 인터페이스는 워크플로우 생성 과정을 단순화하고, 워크플로우 내 단계를 쉽게 조회하고 편집할 수 있다. 능숙한 사용자라면 조호 델루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커스텀 기능을 생성할 수 있다.



조호 플로우가 지원하는 서비스는 아사나, 베이스캠프, 박스, 에그나이트, 하이라이스, 슬랙, 세일즈포스(베타) 등이다. 캘런들리(Calendly), 고투미팅(GoToMeeting), 쇼피파이(Shopify), 스트라이프(Stripe) 등은 프리미엄으로 분류되어 유료 요금제에 속한다.

무료 요금제는 조직 당 최대 5개의 플로우와(자동화 워크플로우) 연간 1,200개의 작업을 허용한다. 이후에는 월 8달러의 유료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고, 여기에 프리미엄 앱이 추가되는 경우 월 20달러다. 그러나, 조호 원 고객이라면 (이용자당 월 35, 또는 90달러) 플로우는 무료로 포함된다. 대다수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1년치를 미리 지불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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