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의 병원 정보계
시스템 동향과 해결 방안
의료 산업에서 정보화의 바람은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왔다. 포괄수가제 등 경영 환경의 악화에 맞서 병원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의 근거로 삼고 동시에 연구 활동 전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자 정보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해 현재 병원에서는 어떻게 정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파악해보자. 그리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실제로 이를 개선, 구축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자.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 관리의 해법
데이터 생명 주기 관리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저하, 백업 시간의 증대, 스토리지/서버 등 하드웨어 인프라 증설 등 성능 및 비용, 그리고 관리 문제를 필수적으로 동반하면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가 늘어난다고 마냥 스토리지를 증설하는 것은 기업에 있어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데이터의 생성에서부터 폐기에 이르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비용은 물론,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고맙다, 빅데이터” 6대 성공 사례
빅데이터를 기업 경영에 제대로 도입하려 할 때 기술만 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높은 기술 수준과 더불어 기업의 상세한 운영 프로세스 이슈와 산업 지식을 알아야 하며 외부 공급자나 판매 채널들과 협업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LG CNS가 진행했던 빅데이터 사례들 가운데 6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4 한국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왔나
한국IDG는 국내 기업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 및 도입 현황이 어디까지 왔으며 실제 빅데이터 사용자들의 고민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파악하고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2014년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IDG 테크서베이(http://www.itworld.co.kr/techsurvey)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한국IDG는 총 1,030명의 답변을 취합해 분석했다.
현업 사용자를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조건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BI 환경이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수용하기 위한 인프라 중심에서 데이터 디스커버리와 매시업, 그리고 현업 사용자 중심의 분석 환경이 BI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BI에서 기업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의 발견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의 도출이 중요해지면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지원하는 시각화 분석 솔루션과 현업 사용자를 위한 셀프서비스 BI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패스트 데이터’로 불리우는 BI 환경의 변화를 짚어보고, 이상적인 사용자 중심 BI 및 분석 환경을 조건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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