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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디스커버 2016 하이라이트 2
컴포저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올플래시

  • 멜리사 시거트 엘리커, 블로거 및 에디터
  • 2016-08-04

그 어떤 것도 ‘HPE 디스커버 2016’의 스토리지 세션을 직접 참석하는 것보다 나을 순 없겠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HPE 디스커버 2016’의 첫 날 전했던 소식에 이어서 남은 이틀 간의 하이라이트도 소개합니다.

세션 : 하이퍼컨버지드, 컴포져블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혁명에 대한 탐험

페트릭 오스본(HPE 스토리지를 위한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디렉터)은 스토리지에 있어 두 가지 주요 트렌드를 짚으며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올플래시 데이터센터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입니다.

HPE의 전략은 단순합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올플래시 데이터센터와 스토어버추얼을 위한 3PAR 스토어서브입니다. 그리고 스토리지 SW를 서버에 탑재해 VMware vSphere, 마이크로스프트 하이퍼-V 혹은 KVM을 사용하는 그 어떤 x86 서버에서든 공유 스토리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민첩성과 확장성, 고가용성을 갖춘 효율적이고 보호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발표에 참여한 미국의 대표적인 주류 유통회사인 RNDC(Republic National Distribution Company)의 시스템 아키텍트인 마이클 린지는 회사가 어떻게 HPE 하이퍼컨버지드 250 시스템을 이용하여 몇 분 이내에 제품 생산을 위한 솔루션을 구현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달에 함께 업데이트된 별도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브레이크아웃 세션 : 올플래시 데이터센터로의 이동을 가속화하기

세션을 이끈 비쉬 멀찬드(HPE 스토리지의 제품 관리 및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에 의하면 몇 가지 핵심적이고 긍정적인 비즈니스 결과가 올플래시 데이터센터로의 이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됩니다.

• 설비투자비용(CAPEX)과 운영비용(OPEX) 절감 – 75%의 가용 용량(capacity) 절감 및 50% 감소되는 직원의 업무량
• IT 생산성 - 3배의 프로젝트를 내는 IT와 2배의 생산성을 내는 데브옵스
• 비즈니스 형태 전환 - 민첩성 증대 및 실시간 의사 결정

이 세션에서는 또한 어댑티브 스페어링과 익스프레스 레이아웃에 대해 그리고 3PAR와 EMC의 비교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다수의 고객들도 이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워크로드와 도커 컨테이너를 위한 퍼시스턴트 스토리지에 대해 집중한 토론에는 클러스터HQ도 포함됐습니다.

고객 패널 : 가장 낮은 비용과 빠른 복구, 최고의 마이그레이션을 탐구하면서 이루어진 HPE 스토어원스에 대한 평가입니다.

헬스케어 업계의 고객 3명이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가용성, 아카이빙 및 클라우드에 대한 도전도요. 이들은 또한 다음과 같이 미래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데이터 보호 – VMWare 환경 및 vSphere 메트로 스토리지 클러스터에서 스냅샷 기능이 있는 RMC(Recovery Manager Central)를 탑재한 HPE 3PAR 스토어서브를 사용
• 백업 전용 –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유연하고 쉬운 백업
• 마이그레이션 – RMC와 데이터 보호의 통합으로 한층 성능이 개선된 백업 솔루션인 HPE 스토어원스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3PAR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고객 패널 : HPE 스토어서브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평가

서로 다른 산업군의 고객들(음성인식 컨설팅, 헬스케어, 음악 라이센싱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이 어떻게 그리고 왜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마크 피터스가 질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답으로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을 플래시로 향하게 하는 첫째 요건을 뽑는다면 무엇일까요? 보통은 성능을 첫째 요건으로 답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믿습니다. 이게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실일까요?”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간, 전력, 쿨링 및 전기 비용. 그리고 설비를 놓아둘 바닥 면적
– 각각의 데이터센터마다 캐비닛이 6개에서 2개로 절감됩니다.
• 다양한 사례 그리고 용량 및 속도의 우수성
• 구매 비용만큼의 효과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 비용절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아가 더 많은 구현으로 더 많은
비용절감이 기대됩니다.


결론 – HPE 디스커버 2016에서 전하는 더 많은 것들

행사 끝난 후 모두가 라스베이거스를 떠났지만, 어라운드 더 스토리지 블록에서 HPE 디스커버에 대한 스토리지 뉴스 딥다이브, 인터뷰, 비디오 및 팟캐스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