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티맥스 DBMS ‘티베로’ 공공 기관의 핵심업무에 도입 사례 증가

편집부 2019.01.22
티맥스데이터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가 공공기관의 핵심업무에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2018년 범정부정보자원통합구축 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인증 및 재난관리, 소방장비, 재난정보공동이용 등 약 5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티맥스는 인사혁신처의 공직자윤리정보시스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행정처분시스템, 통일부 북한인권종합정보시스템 등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했고, 그 외의 환경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문화재청, 국립전파연구원 등 국내 공공기관의 주요 시스템에도 티베로를 공급하는 성과를 보였다.

과거 티베로는 2017년까지 진행된 경찰청의 노후 주전산기 교체 사업에 공급되기도 했다. 이 사업은 경찰청의 데이터베이스 표준화를 통해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외산 DBMS를 티베로로 전환하는 사업이었다. 이후 경찰청 담당자는 티베로에 대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외산 제품 대비 신속하고 우수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각 기관에 도입된 티맥스의 티베로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안정적인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 핵심 SW인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개발을 비롯한 수서발 고속철도(KTX) 정보시스템,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구축사업 등 운송, 금융 각 분야의 핵심 SW에 계속해서 채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외산 DBMS를 국산 DBMS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티맥스의 티베로가 외산 제품과 호환되고 보안과 관리 기능 등 높은 기술력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외산 제품 대비 60%의 도입 비용과 5년간 47%를 절감할 수 있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는 고객들로 하여금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이사는 “공공 시장에서 티베로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장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 타 분야에서도 티베로의 전방위적 도입 행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티맥스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