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물리적 장소라는 제한이 사라지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 경쟁력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직원과 직원들의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업무용 PC가 있다. 오늘날의 노트북은 태생적 특성인 이동성뿐 아니라, 성능까지 확보하면서 업무용 PC를 대표하기 시작했다.
한국 IDG는 설문조사를 통해, 2017년 현재 직장인들이 업무용 노트북에 기대하는 바를 알아봤다. 이를 통해 기업의 노트북 구매 담당자들이 업무용 노트북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
“사무실에서도, 회의실에서도” 노트북은 이미 업무용 PC의 중심
모든 업무 유형에서 노트북 사용 비율 높아
업무용 노트북에도 데스크톱 못지않은 성능 요구
성능은 업무용 노트북 하드웨어의 핵심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 대세” 12~14인치 선택 비율 증가
보안의 핵심은 ‘엔드포인트 데이터 보호 솔루션’
종합적 유지보수 관리에 가장 중점
액세서리, 차세대 업무용 노트북이 안고 있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