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깃허브 탄생 10주년이다.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제는 세계 최대 코드 저장소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깃허브에 만들어진 저장소는 8,500만 개, 가입자는 2,800만 명에 달한다. 오픈소스는 물론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상당수도 깃허브에 둥지를 틀었다. 사실상 소프트웨어 개발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깃허브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기본 활용법, 버전관리 개념을 알아본다.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전망한다. 특히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제기되고 있는 우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Tech Report
'다시 처음부터' 깃허브 생태계의 이해
Tech Guide
'가입부터 커밋까지' 깃허브 기본 활용법
'깃허브 초보 탈출' 깃 버전 관리의 이해
Tech Story
깃허브의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MS의 깃허브 인수, 개발자가 우려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