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기업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본격적인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그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서나 시도하던 머신러닝 기술이 기업 환경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 기업 IT 인프라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복잡다단한데,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관리 접근법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과 관리 자동화, 예측 분석 등은 복잡한 컴퓨팅 환경의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과연 자율 운영 데이터센터는 실현 가능한 이상인지, AI와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본다.
주요 내용
- 머신러닝으로 발견하는 자율 운영 데이터센터의 가능성
- 데이터센터 가용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인공 지능
- 애자일과 AI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 “자율 운영 데이터센터의 초석”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