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과 함께 또 하나의 클라우드 활용 분야로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재해복구 시스템이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원격지에 구축하는 재해복구 시스템의 특성상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해복구 시스템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임무 때문에 단순히 원격지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 이상의 조건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시스템(DraaS, 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의 결정적인 요소를 확인하고 가능성을 점검해 본다.
주요 내용
- IT 재해 복구 계획에 꼭 들어가야 할 7가지
- “더 좋은 방법을 찾아라”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이유
- DRaaS에 대한 2가지 오해
- DRaaS가 더 나은 랜섬웨어 방어책인 이유
- 사례로 알아보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DB 백업과 재해 복구 트랜스포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