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리스 컴퓨팅은 흔히 가상머신과 컨테이너의 뒤를 잇는 IT 인프라의 발전 단계로 여겨진다. 물론 서버 자체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기능 단위까지 해체한다는 점에서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서버리스 컴퓨팅의 진가는 IT 환경을 인프라의 관점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관점, 그리고 개발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제대로 드러난다. 서버리스 컴퓨팅의 기본 정의부터 동작 방식과 구성 요소, 관련 업계의 움직임, 향후 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공을 들이고 있는 서비리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비교 분석한다.
주요 내용
- “컨테이너 건너 뛰고 서버리스 컴퓨팅” 주류 기업 관심 급증
- 다가오는 서버리스 컴퓨팅의 미래와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서버리스 컴퓨팅과 리팩터링의 함정
- “마침내 찾아온 개발자의 자유” 서버리스 컴퓨팅 파헤치기
-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비교 분석 : AWS vs. 구글 vs.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