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데이터센터로 평가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는 컴퓨팅에서 스토리지, 네트워크까지 소프트웨어로 관리 통제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의 결정체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HCI 등 소프트웨어를 강조하는 다른 기술과의 혼동도 적지 않고, 그만큼 개념부터 실제 도입까지 오해도 많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정확한 정의를 기반으로 시장에 퍼져 있는 결정적인 오해를 풀고 현실적인 구축 방안을 알아본다.
주요 내용
- 가상화와 클라우드, SDDC 아키텍처의 이해
- 목적과 용도에 따라 구현하는 SDDC
- 기존 데이터센터와 SDDC와의 공존 : 통합 관리
- 유연성과 확장성의 이점을 살린 ‘스몰 스타트’ 전략
- “오해를 넘어” 현실적인 SDDC 구축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