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서비스 업체 ‘다인(Dyn)’에 대한 대규모 DDoS 공격 사건은 지금 돌아봐도 곱씹어야 할 대목이 많다. 사물인터넷 기기 수십만 대가 공격에 동원돼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이 기업 IT 인프라의 숨겨진 약점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탄탄한 IT 인프라도 DNS에 장애가 발생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다인 사건 이후 DNS에 대한 공격이 더 집요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DNS 보안을 강화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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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DNS 장애는 곧 핵심 사업의 마비
- 최적의 DNS 보안 대안은 클라우드
- 가용성 100%가 중요한 이유
- 기업 보안 ‘마지막 사각지대’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