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봇, 사물인터넷, 첨단 분석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은 중견중소기업들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다.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과 과제들이 많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독일조차도 중소기업이 인더스트리 4.0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기업은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문제는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왜 적용해야 하는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태냐, 생존이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강소 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