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역사를 함께해온 사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보 발간 기업을 언론사로 규정하는 김영란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보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기업이 사보의 미래를 두고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사보는 ‘전자간행물’로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벗어남은 물론, 효율적인 제작과 배포, 독자 관리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다. 디지털 변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2017년, 비용과 효율의 균형을 맞추는 사보 제작 전략을 알아본다.
<주요 내용>
김영란법으로 관심 받는 디지털 사보
“비용과 효율의 균형”이 필요한 사보의 디지털화
“콘텐츠에만 집중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전자 문서 제작 플랫폼
관리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