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는 최근 IT 업계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데이터센터 내 모든 분야는 더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데, SDI는 효율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향상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특히 이 개념은 스토리지 분야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저장할 수 있는지가 곧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인텔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을 중심으로 스토리지 부문의 SDI 현주소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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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IT 혁신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 인텔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의 의미
- SDS, 민첩성•신뢰성•경제성을 동시에 잡는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