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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광고 시장 가치 사슬의 변화, 프로그래매틱 바잉 생태계 - DMC 미디어

2016.05.11 | DMC 미디어
오늘날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해 마케터들은 무수히 많은 채널과 접점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다른 일면으로는 다양해진 디바이스와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의 반응도를 체크하고 광고 마케팅 집행 전략을 수립하기에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광고를 포함한 마케터의 성과는 3R을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것에 달려있다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적합한 메시지(RightMessage)를 적합한 타겟(RightTarget)에게 적시(RightTime)에 그리고 이에 추가하여적합한 디바이스(RightDevice)를 통해 전달해야합니다.
모든 마케터가 이 명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는 있지만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하면서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로그래매틱바잉 기술입니다.

프로그래매틱바잉(ProgrammaticBuying)이란 채널간 마케팅 자동화를 위해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채널간 단절된 데이터를 통합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제공하여 마케터가 통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타겟팅의 정교함과 각 사이드별 니즈 충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 캠페인 성과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장을 깊이 있게 짚어보고 전망해봄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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