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국민 1인당 한대 정도로 보급되는 등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막을 올렸다. 이미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글로벌 IT 업체들은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넘어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국내 업무환경이 모빌리티 환경으로 변환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모바일 활용은 일반인들이 모바일을 받아들이는 속도보다 느리다. 기업의 모바일 적용에는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엮여 있으며, 보안, 통합, 그리고 관리 문제 등이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기업 모빌리티의 성공적인 구현과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기 지원, 통제를 위한 중앙 제어권 확보, 기업 내 자료에 대한 보안 체계, 그리고 최종 사용자에 대한 지원 등이 조화롭게 맞물려야 한다. 하림의 모바일 영업 시스템 도입 사례를 통해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의 모빌리티 구현 전략에 대해 살펴보자.
주요 내용
전략도, 실행도 모두 어려운 모빌리티 구현
기업의 모빌리티 기본 전략
하림이 모빌리티를 구현한 이유
하림, IBM 워크라이트 파운데이션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