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시즌 2가 시작됐다. 2017년 48%에 달하는 조직이 랜섬웨어에 영향을 받았지만, 2018년에는 크립토재킹(Cryptojacking)에 밀려 4%에 불과할 정도로 사라졌다가 2019년부터 더욱 강력한 형태의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 랜섬웨어는 더욱 정교하고 은밀한 기술을 적용함과 동시에 이전에 갖고 있었던 많은 구현 오류를 수정했다. 게다가 일부 공격은 이제 새로운 데이터 유출 방법을 획득했는데, 이로 인해 기업은 기존의 랜섬웨어로 인한 전통적인 데이터 손실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020년 랜섬웨어 현황을 살펴보면서 기업이 취해야 할 대응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주요 내용
- “지능화되고 표적화된” 랜섬웨어 현황과 기업의 방어 전략
- '대가를 지불하느냐, 지불하지 않느냐' 랜섬웨어 딜레마
- "랜섬웨어에 아직 당하지 않은" 조직이 해야 할 일
- "랜섬웨어에 당했다면" 대가를 지불하기 전 해야 할 질문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