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관리, 실적평가, 비용관리 등 기존에 해오던 관리 업무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하며 ‘회의’도 달라져야 한다. 한국IDG는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기업의 회의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으며, 어떤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지 국내 IT전문가 41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주요 내용
-근무 시간 형태 다양해지면서 비대면 회의 ‘부상’
-60%가 52시간 근무제 도입, 25%가 준비중
-‘과장님은 워라밸, 부장님은 업무 집중’ 기대
-응답자 64% ‘유연 근무 시간 도입’
-‘채팅 사용, 협업툴 활성화’로 회의 방식 바꿔야
-회의 문화 개선에 제도 정비와 함께 기술 도입 필요
-협업툴만으로는 부족… 화상회의로 보완해야
-IT전문가 412명 조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