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으로 물리적 업무 공간의 제한이 사라지고 있다. 아울러 주 52시간 근무제는 워크포스의 유연한 업무 접근성을 요구한다. 직원의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도구인 업무용 노트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설문조사를 통해, 2019년 현재 업무용 노트북 현황과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바를 알아봤다. 놀랍도록 흥미진진한 결과가 도출됐다.
<주요 내용>
- 52시간 근무제 이후, 모바일 근무 늘었다 ‘17.6%’
- 최대 불만 요인 ‘휴대성과 배터리 동작시간’
- 업무용 노트북 선택권, 사용자에게 부여 ‘72.3%
- 업무용 PC 가격, 어림잡아 ‘120만원’
- 새 워크스타일에 요구되는 조건··· 휴대성 68.5%
- 원하는 노트북 브랜드, LG전자 그램이 독보적
- 그램 원맨쇼의 이유는 ‘이동성
- 변곡점에 도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