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에 대한 최신 기능 업데이트, 버그 수정,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되는 EOS(End of Support)가 9개월여 남으면서 그동안 윈도우 7을 잘 쓰고 있다는 이유,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마이그레이션을 망설이던 기업들도 윈도우 10 전환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한국 IDG가 국내 기업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 현황 조사’를 통해 기업의 윈도우 버전 점유율, 마이그레이션 진척도,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의 과제 등을 알아봤다. 또한, 보안과 TCO 관점에서 윈도우 10의 가치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전략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보안 위협을 야기하는 윈도우 7 EOS
- 국내 일반 사용자는 이미 윈도우 10
- 기업 규모에 반비례하는 윈도우 10 사용률
- 향후 6개월간 대기업 중심으로 마이그레이션 가속화될 듯
- “기존 PC 업그레이드 vs. PC 교체” 마이그레이션 방식은 제각각
-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 후 최대 관심사는 ‘보안 강화’
- PC 교체를 통한 마이그레이션 “생산성 향상과 TCO 절감에도 도움”
- 마이그레이션의 최대 난관은 “인력과 자원’’
- Dell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 전략
- 인력 및 자원 부족이 지속될 WaaS 시대, 파트너가 필요하다
-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 선택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