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원작 소설가 아서 C. 클라크는 50년 전에 당시의 정보통신 기술을 보며 원격 근무와 전 세계 규모의 이동 통신의 등장을 예언했다. 오늘날 IT는 클라크가 살던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했고 그 진화 속도는 오히려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IT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실상을 보면, 보안과 관리, 하드웨어 투자, 분석, 컴플라이언스 등과 관련해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이 직면한 인프라 측면의 위기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 기술의 조건을 알아본다.
주요내용
-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쉬운 오늘날 기업의 IT 투자
- 차세대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요건
- ‘모던 워크로드’ 지원의 중요성
- 백업 시간을 12시간에서 17분으로 줄인 메리츠화재
- 50년 후를 내다보는 담대한 상상이 가능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