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51 리서치는 퓨어스토리지의 의뢰를 받아 스토리지 관련 기술 결정을 책임지는 253명의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티어1 스토리지가 조직에 끼치는 비즈니스 영향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티어1 SAN 기반 스토리지 관련 문제로 IT 프로젝트를 취소한 경험이 있다는 답한 기업이 절반 이상(52%)이었으며, IT부서는 스토리지의 낮은 성능으로 인해 고객 감소, 거래 감소 및 기업 평판 저하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스토리지 유지보수 및 튜닝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로 인한 시스템 중단 그리고 느린 프로비저닝 등이 있었다. 또한, 성능 및 안정성도 비즈니스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조사에 응한 IT조직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플래시 어레이를 도입함으로써 장애 발생을 감소시키고 비즈니스 생산력을 향상시키는 등 앞서 언급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