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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블, IAM 플랫폼 업체 오픈IAM와 한국총판 계약

편집부 | ITWorld 2013.05.24
위노블(www.winoble.com)은 오픈소스 기반의 접근통제 IAM(Identification Access Management) 플랫폼 공급 업체인 미국 오픈IAM(www.openiam.com)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간 계약을 통해, 위노블은 여러 산업, 고객군 및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자체 협력업체들을 통해 오픈IAM만의 특화된 솔루션 부가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노블 관계자는 “국내에 판매하게 될 오픈IAM 솔루션은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지향아키텍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플랫폼으로서 개방적이고 탄탄한 커뮤니티(openiam.org)에서 공유되는 최신 기술들이 상용화된 것”이라며, “SOA 특성상 그 유연한 확장성과 연동성, 정합성을 구현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어플라이언스 기반이나 소프트웨어 기반 어느 형태로도 공급되며, 또한 고객의 여건과 요구에 따라, 초기 투자 위험 및 규모를 절감할 수 있도록 기업 내부나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 설치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의 사용료 연 단위 분할지급방식이나, 기업 내 영구 설치사용 방식(Perpetual Licensing)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이나 일반 전문직 프리랜서 사용자들까지도 솔루션을 쉽게 접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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