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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 임베디드 시스템용 ‘웨이브러너 8000HD 오실로스코프’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9.10.02
텔레다인르크로이(http://teledynelecroy.com/korea)는 8채널, 12비트 분해능, 2GHz 계측기인 웨이브러너(WaveRunner) 8000HD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웨이브러너 8000HD는 고전력/3상 전력 변환, 자동차 전자 제품, 전력 무결성, 전력 시퀀싱 및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과 같은 중요한 응용 분야에서 자사의 HD4096 HD 기술과 15.6인치 터치 스크린, 높은 채널 수 및 5Gpts의 어큐지션 메모리를 활용한다.



웨이브러너 8000HD는 가장 까다로운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및 전력 무결성 디버그 요구 사항을 위해 12비트 분해능의 2GHz 대역폭을 제공한다. 또한 8개의 채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디버그를 위해 더 많은 신호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긴 시간 및 높은 샘플 속도 캡처를 위한 더 많은 어큐지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웨이브러너 8000HD 오실로스코프를 함께 연결해 단일 16채널 어큐지션 시스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웨이브러너 8000HD가 이러한 전력 변환,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및 전력 무결성 문제를 풀고 해결하기 위해 매우 낮은 노이즈로 이러한 채널, 대역폭 및 어큐지션 메모리 조합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웨이브러너 8000HD의 HD4096 기술은 12비트 측정 분해능에 체계적으로 접근한다. HD4096 기술은 최대 12비트로 높은 분해능과 낮은 노이즈를 제공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새로운 오실로싱크(OscilloSYNC) 기술은 2개의 웨이브러너 8000HD 장비를 팀으로 구성해 단일 16채널 어큐지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처럼 한개의 디스플레이 및 전면 패널에서 16개의 동기화 된 아날로그 채널을 보고 제어함으로써 채널 수의 장벽을 극복한다.

모든 웨이브러너 이전 제품들과 마차가지로, 웨이브러너 8000HD에는 강력하고 심층적인 도구 상자가 포함돼 있다. HD4096 고해상도 기술과 결합된 웨이브러너 8000HD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는 가장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디버그 및 검증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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