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아루바-팔로알토, ‘멀티 벤더 정의 네트워크 세미나‘ 공동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4.09.18
아리스타 네트웍스 코리아(www.arista.com, 이하 아리스타),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kr, 이하 아루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www.paloaltonetworks.com, 이하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9월 23일과 10월7일,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멀티 벤더 정의 네트워크 세미나(Multi-Vendor Defined Network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선과 무선 그리고 보안 네트워크 전문 분야의 3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분야별 최상(Best of Breed)의 솔루션들로 구성된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을 모의 고객 구축 사례를 통해 제안함으로써, 멀티 벤더들이 정의하는 유연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시 고객이 누릴 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사의 핵심 솔루션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유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들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동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미 단일 벤더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한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 즉 데이터센터 성능 향상에 대한 부담, 이동 디바이스(BYOD) 증가로 인한 유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관리 및 정책의 복잡성 그리고 다양한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위협의 증대 등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아리스타, 아루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기업 네트워크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함은 물론, 3사 솔루션의 유기적인 통합을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하라(Free Your Network)’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무선, 차세대 보안’이라는 통합 솔루션 세션에 이어, 아리스타, 아루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각 부문별 전문가가 최신 네트워크 트렌드 및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세션들도 마련된다.

아루바 네트웍스의 신철우 사장은 “각 솔루션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는 멀티 벤더 네트워크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대 IT 환경에 필수불가결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리더 3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효율적이면서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멀티 벤더 정의 세미나는 9월 23일 대전지역 호텔 리베라 유성에서, 10월 7일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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