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 앵키시 사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기업은 AI와 결합한 강력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즉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업무 혁신을 이끌어 내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는 클라우드 및 AI 기반의 RPA 기술과 인지(Cognitive), 분석(Smart Analysis)을 결합한 개념으로 기업은 디지털 워크포스를 도입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
특히, 앵키시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은 웹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능형 RPA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A2019(Enterprise A2019)’가 이상적인 미래 업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터프라이즈 A2019는 온프레미스 환경뿐만 아니라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IT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서비스 형태(SaaS)로 RPA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A2019를 통해 보다 쉽게 RPA를 도입할 수 있고,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동시에 가치 창출 시간 또한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RPA 도입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접어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0년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엔터프라이즈 A2019를 필두로 AI 기반의 솔루션 아이큐봇(IQ Bot), 봇 인사이트(Bot Insight) 등 기업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 및 고객 성공 매니저(Customer Success Manager) 등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전문 지원 인력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 및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RPA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장한다. 국내 대학 및 교육 기관과도 협력을 확대해 RPAI(RPA+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Automation Anywhere University, AAU)’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올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I(RPA+AI)를 통해 제조, 금융, IT,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다수의 국내 RPA 성공 사례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차별화된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와 국내외 파트너와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국내 RPA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