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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인터내셔널, CES 2019서 ‘연결’ 주제로 한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공개

편집부 2019.01.08
벨킨 인터내셔널 브랜드인 벨킨, 링크시스, 위모, 핀이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Foxconn Interconnect Technology, 이하 FIT)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CES 2019'에서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트폴리오는 ‘연결’을 주제로 한 제품 라인업이며, 크게 사물 연결(connected things) 및 홈 커넥트(connected home)로 나뉜다. 벨킨은 사물 연결과 관련해 오디오, 신규 케이블, 고속 충전기 등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링크시스, 위모, 핀은 WiFi 보안 기능, 홈 키트 호환성, 알렉사 통합 기능 등을 포함한 홈 커넥트 위주의 제품을 소개했다.

사물 연결과 관련해 발표된 록스타 라이트닝 헤드폰(ROCKSTAR Headphones with Lightning Connector)은 내구성이 향상돼, 케이블 변형 및 파손을 방지하고, MFi 인증했다. 실리콘 이어팁은 노이즈 방지를 위한 향상된 착용감과 밀폐성, 땀과 물에 강한 내수성을 갖췄다. 예상 출시일은 2019년 여름이며, USB-C 커넥터가 장착된 록스타 헤드폰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부스트 차지 듀라텍(BOOST↑CHARGE DuraTek) USB-A to 라이트닝(Lightning), USB-A to USB-C,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케이블 내구성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과 엉킴을 방지하기 위한 가죽 스트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4, 6, 10피트의 길이로 출시될 예정으로 모든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부스트 차지(BOOST CHARGE) USB-C 차량용 충전기와 케이블(Car Charger + Cable) 및 USB-C 가정용 충전기 및 케이블(Home Charger + Cable)로, 퀵차지(QuickCharge) 4+ 기술로 15분 만에 최대 50%를 충전할 수 있다. 최대 27W의 모든 고속 충전 및 전원 공급 장치와 호환할 수 있으며, 4피트, USB-C 케이블을 포함한다. 

홈 커넥트 관련 솔루션 중 링크시스의 메시 와이파이(Mesh Wifi) 라우터는 향상된 버전의 Wi-Fi로 더 빠른 속도, 더 많은 서비스 범위 및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라우터 또는 메시 솔루션의 신호가 많을수록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WiFi를 제공하는 방법이 증가한다. 

MAX 스트림 AC2200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MAX STREAM AC2200 Tri-Band Mesh WiFi Router)는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화상 채팅 및 스마트 홈 장치 사용에 필수적인 최대 2.2Gbps WiFi 속도를 제공하며, 내장 메시 WiFi를 통해 필요에 따라 라우터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링크시스 쉴드는 벨롭 트라이밴드 사용자가 원치 않는 콘텐츠 및 카테고리를 차단하고, 연결 장치 및 가족 구성원에게 추가적인 디지털 보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성인용, 폭력물 등 원치 않는 콘텐츠가 포함된 사이트를 표시하는 콘텐츠 필터링과 자녀가 방문할 수 있는 사이트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위모의 2019 새로운 위모 조명 스위치(New Wemo Light Switches for 2019)와 핀(Phyn) 플러스 스마트 워터 솔루션(Plus Smart Water Assistant + Shutoff)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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