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솔루션, UC기반 스피드 웨어 모바일 버전 그룹웨어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1.02.10

사람과 솔루션(www.pnsinc.co.kr)은 통합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기반의 그룹웨어 SpeedWare4.0을 개발해, 중소 및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람과 솔루션은 국내 대형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핵심 업무를 시스템화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업무를 그룹웨어와 연계해 기존 서비스 업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peedWare는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기 위해 HTML5.0 표준으로 개발됐으며 이메일, 전자결재, 문서관리, 커뮤니티, KM, 메신저 등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peedWare의 전자결재는 XML기반 결재양식기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기존의 업무시스템과 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화, 웹 팩스, 웹 하드, 법인카드 무전표 시스템 등을 추가한 SpeedOffice5.0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백태훈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SI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경험한 고객의 니즈와 업무 노하우를 SpeedWare에 결집해 기업에서 필요한 핵심 업무들도 그룹웨어 시스템과 결합돼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며 “진정한 UC기반의 통합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시스템이 되도록 연구개발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3월말까지 부동산 시설 관리 분야의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체 솔루션을 출시해 솔루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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