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미워도 다시 한 번” 윈도우 10을 덜 밉게 만드는 19가지 방법 9 : 복원 지점 설정하기

Woody Leonhard | InfoWorld 2016.12.08
윈도우 10에서 가장 짜증 나는 부분을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짤막한 요령을 제공하고자 한다. 약속할 것이 있다. 필자는 가상 데스크톱, 엣지, 윈도우 스토어, 기타 내장 앱은 다루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여러 개의 데스크톱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엣지를 거의 무시하고 스토어에는 짜증을 내며, 이미 오래 전에 내장 앱의 대안 프로그램을 찾았을 것이다. 좋다. 잘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하나씩만 바꿔 보자.

시스템을 적절히 설정한 경우, 윈도우는 새 하드웨어 드라이버, 새 프로그램,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등 컴퓨터에 주요 변경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설정의 스냅샷을 찍는다. 즉 복원 지점을 기록한다. 사용자는 시스템 설정을 아무 복원 지점으로나 되돌릴 수 있다.

복원 지점에는 드라이버와 주요 시스템 파일 등 특정 중요 프로그램의 레지스트리 항목과 사본이 포함되어 있다. 시스템을 복원 지점으로 되돌리면, 다시 말해 시스템 복원을 실행하면, 현재의 설정과 프로그램을 이전의 버전으로 대체한다.

윈도우 7은 기본적으로 시스템 드라이브(일반적으로 C:)의 복원 지점을 생성했다. 복원 지점은 하드 드라이브 공간을 차지하지만, 복잡한 재설정 작업을 비교적 쉬운 복원 작업으로 바꿔 준다. 윈도우 10은 시스템 복원과 복원 지점 설정 기능 모두를 지원하며, 시스템 보호 기능 사용 여부는 윈도우 10 설치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시스템 보호를 활성화하고 복원 지점을 자동으로 설정하려면 다음의 간단한 단계를 따른다.

1단계. 윈도우 검색 창에서 ‘복원 지점’을 입력한다. 검색 결과에 나타난 "복원 지점 만들기"를 클릭한다.


2단계. 보호 설정 상자에서 중요한 하드 드라이브를 찾아 ‘설정’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해제’ 상태라면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한 다음, 아래의 ‘구성’을 클릭해 ‘시스템 보호 사용’을 선택한다.


참고로 구성 버튼을 클릭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지만 기본값을 변경할 이유는 거의 없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