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업데이트 : 애플 워치 시리즈 4 루머 "ECC에 6종 등록, 9월 발매 임박한 듯"

Jason Cross | Macworld
애플은 2015년 이후 매년 새로운 애플 워치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워치 시리즈 4에 대한 최신 정보를 모아 소개한다.

신제품 애플 워치 6종 EEC에 등록돼
프랑스 사이트 콘소맥(Consomac)은 애플이 6종의 신규 애플 워치 제품 번호를 EEC에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로 읽을 수 있다. 이 등록 과정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필요하다.

관련 서류에서는 이 제품들이 애플 워치이며 워치OS 5를 탑재했다는 것 외에 다른 정보를 알 수는 없다. 과거에는 EEC 제품 등록이 제품이 발표되거나 판매되기 2, 3주 전에 이루어지고는 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9월에 발매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신규 애플 워치 제품 6종인 이유는, LTE 지원 여부에 따라 2종류, 크기에 따라 2종류가 있고, 재질에 따라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세라믹 3가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 워치 시리즈 3은 EEC에서 GPS 기능을 지원하는 알루미늄 모델 2종과 GPS가 없는 모델 6종을 등록했다.

디스플레이 커진다
TF 인터내셔널 시큐리티(TF International Securities)의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가을에 공개될 새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당히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밍치 궈는 작은 버전은 기존의 38mm에서 39.9mm로, 큰 버전은 42mm에서 45.2mm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 모델은 11% 이상, 큰 모델은 16% 이상 커지는 것이다.

화면 크기 변화와 함께 밍치 궈는 애플 워치 시리즈 4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더 커지고, 사용자의 건강 추적 기능도 개선되리라고 전했다.

가능성 : 애플이 현재의 워치 밴드와 호환되지 않을 만큼 급격한 디자인 변경을 올해 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크기가 아주 커지거나 작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주변에는 베젤이 있기 때문에 전체 크기에 변화 없이 디스플레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물리 버튼이 사라진다
2018년 6월 11일 업데이트 ;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는 애플의 계획에 잘 알고 있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 버튼이 있는 애플 워치 디자인은 유지되겠지만, 물리 버튼이 아닌 햅틱 엔진 버튼으로 누르는 느낌만 날 것이라고 전했다.

즉, 애플 워치에는 안에 버튼이 있는 돌아가는 용두가 탑재되는데, 이 버튼을 눌렀을 때 실제로 눌리지는 않는다는 것. 기존처럼 회전은 그대로 한다. 아이폰 7과 8의 홈 버튼 변화아 같은 방식이다.

이러한 변화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두 가지로 추정된다. 우선, 애플 워치를 방수로 만들기가 쉽다. 두 번째는 내부에 공간이 넓어져 배터리나 다른 구성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주 작은 공간에 모든 것이 들어가야 하는 제품에선 1mm도 아주 중요하다.

패스트컴퍼니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올해 공개될 애플 워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가능성 : 애플은 버튼을 싫어한다. 몇 십년간 애플은 맥부터 아이폰까지 모든 제품에서 버튼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변화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특히 내부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력적이다.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이런 변화가 올해 일어날 것이냐는 점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4, 디스플레이, 배터리, 건강 관련 추적 기능 향상
지난 3월 말 KGI 시큐리티의 IT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올해 3분기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또, 애플 워치 시리즈 4의 디스플레이가 15% 더 커지고, 배터리 수명과 건강 관련 추적 기능이 더 향상됐다고 말했다.

쿠오는 리포트에서 구체적인 세부 사항까지 밝히지는 않았다. 즉, 디스플레이 15% 확대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화면 면적이 늘어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베젤 크기를 뜻할 수도 있다.

또,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품질이 향상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물리적인 크기가 커진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효율성이 뛰어난 S 시리즈 시스템 온 칩에서 배터리 수명 개선을 지원할 수도 있다.

건강 관련 추적 센서 개선의 의미는 정확하지 않다. 애플 워치의 핵심이 건강 센서라는 것은 애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설명이 모호하면 사용자가 구체적인 기대를 갖기 어렵다.

3월에 알려진 힌트는 모두 타당해 보인다. 애플은 건강과 피트니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고, 애플 워치는 최고의 기기다. 출시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 심박 센서의 개선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고, 애플 역시 비침투적 지속적 당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존의 워치 페이스와 관련된 짧은 코드 한 줄로 흥분하기에는 이르다. 또한, 이런 방식으로 지금 시점에 서드 파티 워치 페이스가 채택될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어렵다. 물론, 서드파티 워치 페이스 기능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단언도 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나온 것보다는 더 강력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서드파티 워치 페이스 기능이 출시되더라도 애플이 나이키, 에르메스 등 소수의 협력사 페이스만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editor@itworld.co.kr  


2018.07.12

업데이트 : 애플 워치 시리즈 4 루머 "ECC에 6종 등록, 9월 발매 임박한 듯"

Jason Cross | Macworld
애플은 2015년 이후 매년 새로운 애플 워치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워치 시리즈 4에 대한 최신 정보를 모아 소개한다.

신제품 애플 워치 6종 EEC에 등록돼
프랑스 사이트 콘소맥(Consomac)은 애플이 6종의 신규 애플 워치 제품 번호를 EEC에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로 읽을 수 있다. 이 등록 과정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필요하다.

관련 서류에서는 이 제품들이 애플 워치이며 워치OS 5를 탑재했다는 것 외에 다른 정보를 알 수는 없다. 과거에는 EEC 제품 등록이 제품이 발표되거나 판매되기 2, 3주 전에 이루어지고는 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9월에 발매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신규 애플 워치 제품 6종인 이유는, LTE 지원 여부에 따라 2종류, 크기에 따라 2종류가 있고, 재질에 따라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세라믹 3가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 워치 시리즈 3은 EEC에서 GPS 기능을 지원하는 알루미늄 모델 2종과 GPS가 없는 모델 6종을 등록했다.

디스플레이 커진다
TF 인터내셔널 시큐리티(TF International Securities)의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가을에 공개될 새 애플 워치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당히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밍치 궈는 작은 버전은 기존의 38mm에서 39.9mm로, 큰 버전은 42mm에서 45.2mm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 모델은 11% 이상, 큰 모델은 16% 이상 커지는 것이다.

화면 크기 변화와 함께 밍치 궈는 애플 워치 시리즈 4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더 커지고, 사용자의 건강 추적 기능도 개선되리라고 전했다.

가능성 : 애플이 현재의 워치 밴드와 호환되지 않을 만큼 급격한 디자인 변경을 올해 할 것으로 보진 않는다. 크기가 아주 커지거나 작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주변에는 베젤이 있기 때문에 전체 크기에 변화 없이 디스플레이를 크게 만들 수 있다. 


물리 버튼이 사라진다
2018년 6월 11일 업데이트 ;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는 애플의 계획에 잘 알고 있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 버튼이 있는 애플 워치 디자인은 유지되겠지만, 물리 버튼이 아닌 햅틱 엔진 버튼으로 누르는 느낌만 날 것이라고 전했다.

즉, 애플 워치에는 안에 버튼이 있는 돌아가는 용두가 탑재되는데, 이 버튼을 눌렀을 때 실제로 눌리지는 않는다는 것. 기존처럼 회전은 그대로 한다. 아이폰 7과 8의 홈 버튼 변화아 같은 방식이다.

이러한 변화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두 가지로 추정된다. 우선, 애플 워치를 방수로 만들기가 쉽다. 두 번째는 내부에 공간이 넓어져 배터리나 다른 구성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주 작은 공간에 모든 것이 들어가야 하는 제품에선 1mm도 아주 중요하다.

패스트컴퍼니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올해 공개될 애플 워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가능성 : 애플은 버튼을 싫어한다. 몇 십년간 애플은 맥부터 아이폰까지 모든 제품에서 버튼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변화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특히 내부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력적이다.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이런 변화가 올해 일어날 것이냐는 점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4, 디스플레이, 배터리, 건강 관련 추적 기능 향상
지난 3월 말 KGI 시큐리티의 IT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올해 3분기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투자자들에게 전했다. 또, 애플 워치 시리즈 4의 디스플레이가 15% 더 커지고, 배터리 수명과 건강 관련 추적 기능이 더 향상됐다고 말했다.

쿠오는 리포트에서 구체적인 세부 사항까지 밝히지는 않았다. 즉, 디스플레이 15% 확대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화면 면적이 늘어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베젤 크기를 뜻할 수도 있다.

또,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품질이 향상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물리적인 크기가 커진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효율성이 뛰어난 S 시리즈 시스템 온 칩에서 배터리 수명 개선을 지원할 수도 있다.

건강 관련 추적 센서 개선의 의미는 정확하지 않다. 애플 워치의 핵심이 건강 센서라는 것은 애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설명이 모호하면 사용자가 구체적인 기대를 갖기 어렵다.

3월에 알려진 힌트는 모두 타당해 보인다. 애플은 건강과 피트니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고, 애플 워치는 최고의 기기다. 출시된 지 수 년이 지난 지금 심박 센서의 개선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고, 애플 역시 비침투적 지속적 당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존의 워치 페이스와 관련된 짧은 코드 한 줄로 흥분하기에는 이르다. 또한, 이런 방식으로 지금 시점에 서드 파티 워치 페이스가 채택될 것이라고 판단하기도 어렵다. 물론, 서드파티 워치 페이스 기능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단언도 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나온 것보다는 더 강력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서드파티 워치 페이스 기능이 출시되더라도 애플이 나이키, 에르메스 등 소수의 협력사 페이스만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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