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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경고, 크리스마스 전에 받으려면 지금 주문하라

Karen Haslam | Macworld U.K. 2012.12.20
영국에서 애플은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크리스마스 전에 선물을 도착하게 하려면 언제까지는 주문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메일에서는 자신이 주문한 문구가 새겨진 아이패드 4 또는 2의 경우는 이틀이면 가질 수 있다(문구가 없는 경우는 한나절이면 구할 수 있다). 모든 아이포드 모델도 이와 같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를 구하기엔 이미 늦었다. 11월 28일 이전에 주문했어야 제 시간에 받을 수 있다. 애플은 오늘이 아니면 아이폰 5를 기한 내에 손에 넣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경고했다. 애플은 아이폰 5, 4S, 그리고 아이폰 4를 오늘 주문한다면 크리스마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맥에서는, 맥 미니, 맥북 에어, 맥북 프로 그리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오늘(20일)까지 주문하면 크리스마스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맥의 경우는 12월 6일에 주문했어야 했으며, 커스터마이징된 맥 모델의 경우는 12월 7일에 주문해야 했다. 
 
애플 TV는 12월 20일에 주문하면 한나절이면 받을 수 있다고. 그리고 아이포토 프린터 제품군은 지금 주문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며,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도 12월 19일에 주문했어야 했다. 
 
국내의 경우 아이패드(2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애플 제품이 이미 늦은 상황이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제품 준비 기간이 14일, 배송일 3일 정도 걸리며, 아이폰 5 64GB 블랙의 경우 7일이 걸린다. 오늘 주문을 하더라도 27일에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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