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애플 에어파워 본격 생산 시작… 조만간 출시 되나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애플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가 마침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바이스 충전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홍콩의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출시 시점인 2018년을 넘긴 애플이 에어파워 무선 충전 패드 제조업체를 두 곳으로 늘려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차저랩(ChargerLAB)은 트위터를 통해 “공급 체인에서 믿을만한 제보자에게” 중국의 제조업체인 럭스쉐어 프리시전(Luxc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 제조를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차저랩은 또 다른 애플 제조업체인 페가트론(Pegatron) 역시 1월 21부터 에어파워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저랩은 페가트론 직원에게 에어파워는 3 레이어의 구리 무선 충전 코일이 있으며,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나 4, 에어팟(충전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고 전했다.

차저랩에 따르면, 에어파워의 가격은 최소한 150달러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는 많지만,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



과거 차저랩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정보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차저랩의 트윗을 인용 보도한 맥루머(MacRumors)는 서드파티 애플 인증 라이트닝-USB-C 케이블이 2019년 초에 출시되리란 것을 정확히 맞췄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지난 주 CES에서 소개됐다.

반면, 작년 10월에 차저랩은 아이폰 X 제품군이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함께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만일 차저랩의 최신 트윗이 정확하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애플 도장이 찍힌 무선 충전기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J.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에어파워의 출시 지연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만일 디자인이 좋고(가능성이 높다) 잘 동작한다면(애플은 보통 조잡한 상품을 내놓지 않는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무선 충전 시장에서의 서드파티 제품들의 점유율은 유선 충전에 비해 매우 작아서 애플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애플은 에어파워를 2018년 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매 분기가 지날 때마다 마침내 에어파워가 등장하리라는 기대가 커졌지만, 애플은 스스로 밝혔던 마감일을 넘겼고, 일각에서는 동시에 3대를 충전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에어파워의 이미지를 모든 웹사이트에서 없애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editor@itworld.co.kr


2019.01.15

애플 에어파워 본격 생산 시작… 조만간 출시 되나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애플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가 마침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바이스 충전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홍콩의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출시 시점인 2018년을 넘긴 애플이 에어파워 무선 충전 패드 제조업체를 두 곳으로 늘려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차저랩(ChargerLAB)은 트위터를 통해 “공급 체인에서 믿을만한 제보자에게” 중국의 제조업체인 럭스쉐어 프리시전(Luxc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 제조를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차저랩은 또 다른 애플 제조업체인 페가트론(Pegatron) 역시 1월 21부터 에어파워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저랩은 페가트론 직원에게 에어파워는 3 레이어의 구리 무선 충전 코일이 있으며,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나 4, 에어팟(충전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고 전했다.

차저랩에 따르면, 에어파워의 가격은 최소한 150달러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는 많지만,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



과거 차저랩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정보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차저랩의 트윗을 인용 보도한 맥루머(MacRumors)는 서드파티 애플 인증 라이트닝-USB-C 케이블이 2019년 초에 출시되리란 것을 정확히 맞췄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지난 주 CES에서 소개됐다.

반면, 작년 10월에 차저랩은 아이폰 X 제품군이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함께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만일 차저랩의 최신 트윗이 정확하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애플 도장이 찍힌 무선 충전기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J.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에어파워의 출시 지연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만일 디자인이 좋고(가능성이 높다) 잘 동작한다면(애플은 보통 조잡한 상품을 내놓지 않는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무선 충전 시장에서의 서드파티 제품들의 점유율은 유선 충전에 비해 매우 작아서 애플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애플은 에어파워를 2018년 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매 분기가 지날 때마다 마침내 에어파워가 등장하리라는 기대가 커졌지만, 애플은 스스로 밝혔던 마감일을 넘겼고, 일각에서는 동시에 3대를 충전하기 위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에어파워의 이미지를 모든 웹사이트에서 없애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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