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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비즈니스 버전’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10.18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플로우의 비즈니스 버전을 출시했다.

개인메신저가 업무 커뮤니케이션 툴로 사용되며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을 극복하고 스마트 워킹, 조직문화 혁신에 목마른 이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업체는 밝혔다.



국내 기업들은 구성원의 직급에 따라 협업툴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상이하다. 관리자는 전체 업무를 한눈에 보며 업무 진척상황을 보고받길 원하고, 실무자들 입장에선 큰 프로젝트 내 자신의 업무와 역할 즉 R&R(Role&Relationship)을 분명히 해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본인의 실적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남기고자 한다.

이에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방 내 ‘업무’라는 최소 단위를 두어 담당자와 업무내용 진행상황, 마감일 등을 표기하게 하고, 이에 대한 모아보기 기능을 제공해 팀원 간 업무 진행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협업툴 플로우의 기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 공유 기능 또한 강화했다. 플로우는 팀별 500GB 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플로우에 업로드된 데이터를 무기한으로 보관한다. 사용자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등 외부 대용량 저장공간과 연동해 파일을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없이 협업툴 플로우만으로도 팀의 업무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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