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로버트 A, 렌토 회장은 “2016년 1년간 네트워크 용량이 2배로 증가했고, 어느 정도는 하드웨어 용량 증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개선했고 친환경적인 설정을 구현했기 때문”이라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CDN 서비스를 활용하면 공간과 전력을 보다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Limelight Orchestrate Platform)은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고급 콘텐츠 전송 서비스(Advanced Content Delivery Services)를 최적화함으로써, 특정 클라이언트 코드 없이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한 네트워크 조건에서 혁신적인 전송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은 속도, 용량, 가용성을 갖춘 글로벌 사설 백본망을 기반으로 오늘날 요구되고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플랫폼에는 통합 콘텐츠 전달, 웹 가속, 오리진 스토리지, 영상 관리, 클라우드 보안, 지원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또한, 글로벌한 사설 인프라,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경쟁 CDN의 역량과 차별화되며, 현재 및 미래의 워크플로우를 원활히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임라이트는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해주는 ‘체험 마케팅(EXPERIENCE FIRST)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