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셀프 서비스 분석 툴 '파워 BI'와 '태블로', 비교 분석

Martin Heller | CIO
BI(Business Intelligence)와 분석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뗄 수 없는 솔루션이다. 특히 셀프 서비스 BI 툴의 등장으로 이제는 분석 책임이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지원을 통해 IT에서 비즈니스 분석으로 이관됐다.

그 결과, BI는 레코드 시스템으로부터 월간 보고서를 생성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소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트렌드, 전망,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셀프 서비스 BI를 도입한 기업은 의사 결정을 위해 수개월이 소요되는 대신에 며칠 만에 방침을 정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우리 기업에 꼭 맞는 셀프 서비스 BI 플랫폼을 찾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관점과 IT 인프라의 관점에서 가장 적합한 것이 최선인데, 몇 가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BI 플랫폼은 이를 사용할 사람들의 기술에 적합할까? 직원들이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까? 분석 작업이 더 쉬워질까? 아니면 파괴하는 것보다 생겨나는 장벽이 더 많을까? 모든 내부 및 외부 데이터 소스를 읽을 수 있을까? 플랫폼 안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정리하고 변환할 수 있을까? 분석을 기업 내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을까? 아니면 라이선스를 받은 사용자와만 공유할 수 있을까?

현재 시장에 나온 대표적인 셀프 서비스 BI 툴이 태블로(Tableau)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BI(Power BI)다. 두 플랫폼을 비교하고 기업이 선택할 때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살펴보자.



파워 BI
마이크로소프트가 셀프 서비스 BI 경쟁에서 출사표로 던진 파워 BI에는 애저에서 호스팅되는 서비스에 대한 웹 인터페이스와 윈도우 데스크톱용 파워 B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다. 경쟁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일반 계정은 무료이며 프로 계정은 사용자당 월 9.99달러, 파워 BI 데스크톱은 무료다.

웹사이트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모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파워 BI 데스크톱은 월 단위로 업데이트되고 웹사이트는 일정한 업데이트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데이터 소스의 경우 파워 BI에 사전 정의 차트, 대시보드, 보고서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기본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 대시보드와 보고서는 계정에 구성한 프로젝트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깃 보기, 풀 요청, 버전 관리 활동을 제공한다. 다른 소스의 경우 자체 데이터에 대한 특정 마커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엑셀 워크시트 지정 테이블, 엑셀 데이터 모델 테이블, 파워 뷰 시트를 지원한다. 엑셀 워크시트에 미가공 데이터만 있는 경우 여기에서 하나 이상의 지정 테이블을 생성해야 하며, 가져오기 전에 데이터 유형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파워 BI는 윈도우, 오피스, 애저 생태계를 사용하는 기업에 합리적인 선택이다. 또한 기업 내의 모두에게 파워 BI를 제공하고 싶은 비용에 민감한 기업에도 좋은 선택이다. 단점은 파워 BI가 태블로만큼 훌륭한 분석 능력이나 차트에 대한 관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태블로
태블로는 “생각하는 대로 작동하는 분석”을 제공하며 “사람들이 시각적인 패턴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자연스러운 능력을 활용해 일상적인 기회와 발견의 순간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분명 사실인 부분이 있지만 사실 이런 주장은 다른 BI 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분석 작업 전체를 보면 시각적 발견 단계가 핵심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필자의 경험상 BI 제품을 다룰 때 데이터 가져오기 및 가공에 업무 시간의 80%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블로는 데이터베이스 간 연결이 가능해 여러 개의 데이터 소스를 가져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여력이 되는 기업이라면 이것들 대부분을 자체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툴을 이용하면 실제로 시각화를 생성할 수 있지만 탐색 중 추가적인 데이터 변형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다. 단, 태블로에서는 엑셀에서만큼 데이터 조절 및 변형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계산한 필드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필터링하기 위해 가져오기 단계로 되돌아갈 필요가 없다.

태블로의 시각화 기능은 강력하며 손쉬운 차트 표시 및 미세 조절 기능은 다른 툴과 비교해도 뛰어나다. 관심 대상의 치수(일반적으로 별도의 카테고리 또는 특성)를 클릭하거나 끌고 오거나 마크(막대, 줄, 점 등의 표시 유형)를 선택하거나 자동 마크 선택을 이용하거나 ‘보기’ 방법을 이용해 시각화를 선택해 다양하게 시각화할 수 있다.

추가적인 관리를 위해 치수 및 측정값을 특정 마크 특성이나 ‘셸프’ 위로 끌어다 놓을 수도 있다.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면 다른 사람들과 대시보드 및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다. 태블로 데스크톱에서 작업하고 업로드를 해야 하거나 이미 온라인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태블로 서버 또는 태블로 온라인으로 공개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태블로는 최근 가격 경쟁력을 더 강화했다. 퍼스널 에디션은 사용자당 월 35달러,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사용자당 월 70달러다. 태블로 서버는 사용자당 월 35달러, 태블로 온라인(완전 호스팅)은 사용자당 월 42달러. 단,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는 약 25%의 가격으로 태블로의 기능의 80%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 내 사용자 수와 필요한 기능 등 전체 비용을 고려해 상황에 따라 무엇이 유리한지 계산해 봐야 한다. ciokr@idg.co.kr


2019.09.18

셀프 서비스 분석 툴 '파워 BI'와 '태블로', 비교 분석

Martin Heller | CIO
BI(Business Intelligence)와 분석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뗄 수 없는 솔루션이다. 특히 셀프 서비스 BI 툴의 등장으로 이제는 분석 책임이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지원을 통해 IT에서 비즈니스 분석으로 이관됐다.

그 결과, BI는 레코드 시스템으로부터 월간 보고서를 생성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내부 및 외부 소스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트렌드, 전망,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셀프 서비스 BI를 도입한 기업은 의사 결정을 위해 수개월이 소요되는 대신에 며칠 만에 방침을 정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우리 기업에 꼭 맞는 셀프 서비스 BI 플랫폼을 찾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관점과 IT 인프라의 관점에서 가장 적합한 것이 최선인데, 몇 가지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BI 플랫폼은 이를 사용할 사람들의 기술에 적합할까? 직원들이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까? 분석 작업이 더 쉬워질까? 아니면 파괴하는 것보다 생겨나는 장벽이 더 많을까? 모든 내부 및 외부 데이터 소스를 읽을 수 있을까? 플랫폼 안에서 데이터를 손쉽게 정리하고 변환할 수 있을까? 분석을 기업 내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을까? 아니면 라이선스를 받은 사용자와만 공유할 수 있을까?

현재 시장에 나온 대표적인 셀프 서비스 BI 툴이 태블로(Tableau)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BI(Power BI)다. 두 플랫폼을 비교하고 기업이 선택할 때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살펴보자.



파워 BI
마이크로소프트가 셀프 서비스 BI 경쟁에서 출사표로 던진 파워 BI에는 애저에서 호스팅되는 서비스에 대한 웹 인터페이스와 윈도우 데스크톱용 파워 BI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다. 경쟁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일반 계정은 무료이며 프로 계정은 사용자당 월 9.99달러, 파워 BI 데스크톱은 무료다.

웹사이트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모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파워 BI 데스크톱은 월 단위로 업데이트되고 웹사이트는 일정한 업데이트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데이터 소스의 경우 파워 BI에 사전 정의 차트, 대시보드, 보고서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기본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 대시보드와 보고서는 계정에 구성한 프로젝트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깃 보기, 풀 요청, 버전 관리 활동을 제공한다. 다른 소스의 경우 자체 데이터에 대한 특정 마커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엑셀 워크시트 지정 테이블, 엑셀 데이터 모델 테이블, 파워 뷰 시트를 지원한다. 엑셀 워크시트에 미가공 데이터만 있는 경우 여기에서 하나 이상의 지정 테이블을 생성해야 하며, 가져오기 전에 데이터 유형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파워 BI는 윈도우, 오피스, 애저 생태계를 사용하는 기업에 합리적인 선택이다. 또한 기업 내의 모두에게 파워 BI를 제공하고 싶은 비용에 민감한 기업에도 좋은 선택이다. 단점은 파워 BI가 태블로만큼 훌륭한 분석 능력이나 차트에 대한 관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태블로
태블로는 “생각하는 대로 작동하는 분석”을 제공하며 “사람들이 시각적인 패턴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자연스러운 능력을 활용해 일상적인 기회와 발견의 순간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분명 사실인 부분이 있지만 사실 이런 주장은 다른 BI 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분석 작업 전체를 보면 시각적 발견 단계가 핵심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여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필자의 경험상 BI 제품을 다룰 때 데이터 가져오기 및 가공에 업무 시간의 80%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블로는 데이터베이스 간 연결이 가능해 여러 개의 데이터 소스를 가져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여력이 되는 기업이라면 이것들 대부분을 자체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툴을 이용하면 실제로 시각화를 생성할 수 있지만 탐색 중 추가적인 데이터 변형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은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다. 단, 태블로에서는 엑셀에서만큼 데이터 조절 및 변형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계산한 필드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필터링하기 위해 가져오기 단계로 되돌아갈 필요가 없다.

태블로의 시각화 기능은 강력하며 손쉬운 차트 표시 및 미세 조절 기능은 다른 툴과 비교해도 뛰어나다. 관심 대상의 치수(일반적으로 별도의 카테고리 또는 특성)를 클릭하거나 끌고 오거나 마크(막대, 줄, 점 등의 표시 유형)를 선택하거나 자동 마크 선택을 이용하거나 ‘보기’ 방법을 이용해 시각화를 선택해 다양하게 시각화할 수 있다.

추가적인 관리를 위해 치수 및 측정값을 특정 마크 특성이나 ‘셸프’ 위로 끌어다 놓을 수도 있다.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면 다른 사람들과 대시보드 및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다. 태블로 데스크톱에서 작업하고 업로드를 해야 하거나 이미 온라인으로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태블로 서버 또는 태블로 온라인으로 공개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태블로는 최근 가격 경쟁력을 더 강화했다. 퍼스널 에디션은 사용자당 월 35달러,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사용자당 월 70달러다. 태블로 서버는 사용자당 월 35달러, 태블로 온라인(완전 호스팅)은 사용자당 월 42달러. 단,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는 약 25%의 가격으로 태블로의 기능의 80%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 내 사용자 수와 필요한 기능 등 전체 비용을 고려해 상황에 따라 무엇이 유리한지 계산해 봐야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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