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민커뮤니케이션-SMC 합병, M&K PR로 새롭게 출범

편집부 | ITWorld 2016.09.27
PR 전문 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과 SMC은 합병을 통해 M&K PR 컨설팅(이하 M&K PR, www.mnkpr.com)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M&K PR은 그 동안 고유한 영역에서 쌓아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PR 대행사의 고유 영역은 물론 브랜드 전략 컨설팅, 콘텐츠 전략 개발 및 제작, 유통과 결과 분석까지 아우르는 TCC(Total Communications Consultancy)로서, ‘경계가 없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저널리즘 연구소를 설립해 브랜드 컨설팅은 물론 스토리텔링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위한 허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M&K PR은 6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근무하는 대형 종합 PR 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도 IT, 자동차를 포함해 소비재, 스타트업 및 공공 분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M&K PR은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와 SMC 윤용로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

M&K PR은 강남역 캠브리지 빌딩에 신규 사무실을 마련하고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카페형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다.

또한, M&K PR은 기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할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K PR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루이스 PR의 한국 내 독점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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