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강남 제 2 사무실 개소

편집부 | ITWorld 2019.09.03
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 2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6년 EMC와의 합병 이후 ‘엣지 투 코어(Edge-to-core)’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현재의 강남 파이낸스 센터 사무실에 이은 제 2 사무실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델 테크놀로지스 제 2 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임직원들이 업무 유형이나 특성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가 설치돼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임직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각종 설비를 마련했으며, 업무공간과 휴식공간의 구분을 없애 좀더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콜라보레이션 구역을 배치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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