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9

"방수는 되나? 가격은 얼마?" 에어팟 프로의 모든 것

Michael Simon | Macworld
iOS에서 관련 코드가 발견돼 정체를 들킨 에어팟 프로가 마침내 발표됐다. 가격은 249달러이고 전체 길이가 조금 더 짧아졌으며,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으로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무선 충전 케이스, 음질 향상이 핵심이다.

음질 향상에 ‘힘을 준’ 하이엔드 에어팟과 관련된 기본 정보를 정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에어팟 프로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다. 에어팟 프로는 소프트웨어와 마이크 한 쌍으로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바깥쪽을 향한 마이크는 외부 환경의 소음을 분석하고, 그 소음과 동등한 음파를 계산해 사용자의 귀에 전달한다. 안쪽을 향한 마이크는 귀를 통해 소리를 듣고, 에어팟 프로는 마이크로 추적한 잔여 소음을 제거한다. 

소음 제거 과정은 초당 200회 속도로 계속 소리 신호를 조정한다.
 

새로운 디자인에서 달라진 점?

에어팟 프로는 하나의 현상이 된 오리지널 에어팟 모양을 기본으로 해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이어버드 부분에는 실리콘 팁을 덧댔다.



긴 마이크 부분이 더 짧아졌다. 전체 길이도 30mm(1.22인치)로 오리지널 에어팟의 40mm(1.59인치)보다 한껏 줄었다. 색상은 변함없이 흰색이다.

 

오리지널 에어팟보다 음질이 좋을까?

가격을 생각해보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실리콘 이어팁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풍부한 중저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실리콘 팁만으로도 에어팟 프로의 오디오 프로파일이 훨씬 개선될 것이다.

또한, “개인의 귀 모양에 맞게 음악의 중저음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EQ, 더욱 선명한 소리를 전달하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커스텀 HDR 증폭 기능이 추가됐다.

커스텀 사운드 드라이버도 등장했다. 새로운 기능과 실리콘 팁 등을 통해 기존 에어팟보다 훨씬 뛰어난 소리를 전달할 것은 분명해보인다. 물론 추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이어폰과의 비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투명성 모드란?

비츠 솔로 프로(Beats Solo Pro) 등 최근 판매되는 대다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처럼 애플도 투명성 모드(Transparency Mode), 즉 주변음 허용 모드를 도입했는데, 부분적으로 노이즈 캔슬 기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외부 마이크를 통해 일부 소음은 전송하는 모드다. 



투명성 모드에서는 사용자 목소리가 더욱 자연스럽게 들리고 도로 등 복잡한 곳에서 외부의 안전 신호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에어팟 프로의 제어 모드

에어팟 프로의 기다란 부분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투명성 모드를 선택하고, 재생/일시 정지, 다음 곡 선택 등의 기능을 쓰는 포스 센서가 탑재됐다.

손을 대지 않고 음성만으로 시리를 불러낼 수 있는가?

물론이다. 2세대 에어팟, 파워비츠 프로, 비츠 솔로 프로와 같은 H1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헤이 시리”라고 말하면 시리를 불러낼 수 있다.
 

가격은 얼마?

에어팟 프로의 미국 가격은 249달러다. 색상 등 다른 옵션 없이 종류는 단 한 가지다. 일반 에어팟을 구입할 때는 일반 케이스를 159달러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를 199달러에 선택할 수 있는데,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판매된다. 그러므로 무선 충전 케이스와 일반 에어팟을 합한 가격보다 50달러 더 비싼 셈이다. 에어팟 케이스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애플케어+ 대상인가?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29달러를 내면 애플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
 

판매 시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배송은 10월 30일부터 시작된다.
 

배터리 지속 시간

애플에 따르면, 노이즈 캔슬링 없이 배터리가 지속되는 시간은 5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할 때는 4.5시간이다. 전화 통화 시간은 3.5시간이다.

케이스에서 다시 충전하면 24시간 이상의 음악 재생과 18시간 이상의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2세대 에어팟과 비슷한 수준이다.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판매되나?

그렇다.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만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처럼 치 표준 규격의 무선 매트에서 충전할 수 있고, 라이트닝 커넥터도 물론 연결할 수 있다.
 

방수 수준은 어느 정도?

방수 기능이 전면적으로 홍보되지는 않았다. 애플에 따르면 “수상 스포츠가 아닌 운동과 활동에 맞는 땀과 방수 기능”이며, 방수 수준은 IPX4다. 즉 운동할 때 비가 오거나 땀을 흘리는 정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수돗물로 헹구거나 수영장에서 착용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2019.10.29

"방수는 되나? 가격은 얼마?" 에어팟 프로의 모든 것

Michael Simon | Macworld
iOS에서 관련 코드가 발견돼 정체를 들킨 에어팟 프로가 마침내 발표됐다. 가격은 249달러이고 전체 길이가 조금 더 짧아졌으며,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으로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무선 충전 케이스, 음질 향상이 핵심이다.

음질 향상에 ‘힘을 준’ 하이엔드 에어팟과 관련된 기본 정보를 정리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에어팟 프로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다. 에어팟 프로는 소프트웨어와 마이크 한 쌍으로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바깥쪽을 향한 마이크는 외부 환경의 소음을 분석하고, 그 소음과 동등한 음파를 계산해 사용자의 귀에 전달한다. 안쪽을 향한 마이크는 귀를 통해 소리를 듣고, 에어팟 프로는 마이크로 추적한 잔여 소음을 제거한다. 

소음 제거 과정은 초당 200회 속도로 계속 소리 신호를 조정한다.
 

새로운 디자인에서 달라진 점?

에어팟 프로는 하나의 현상이 된 오리지널 에어팟 모양을 기본으로 해 약간의 조정을 거쳤다. 이어버드 부분에는 실리콘 팁을 덧댔다.



긴 마이크 부분이 더 짧아졌다. 전체 길이도 30mm(1.22인치)로 오리지널 에어팟의 40mm(1.59인치)보다 한껏 줄었다. 색상은 변함없이 흰색이다.

 

오리지널 에어팟보다 음질이 좋을까?

가격을 생각해보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 실리콘 이어팁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풍부한 중저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실리콘 팁만으로도 에어팟 프로의 오디오 프로파일이 훨씬 개선될 것이다.

또한, “개인의 귀 모양에 맞게 음악의 중저음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EQ, 더욱 선명한 소리를 전달하면서도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커스텀 HDR 증폭 기능이 추가됐다.

커스텀 사운드 드라이버도 등장했다. 새로운 기능과 실리콘 팁 등을 통해 기존 에어팟보다 훨씬 뛰어난 소리를 전달할 것은 분명해보인다. 물론 추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이어폰과의 비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투명성 모드란?

비츠 솔로 프로(Beats Solo Pro) 등 최근 판매되는 대다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처럼 애플도 투명성 모드(Transparency Mode), 즉 주변음 허용 모드를 도입했는데, 부분적으로 노이즈 캔슬 기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외부 마이크를 통해 일부 소음은 전송하는 모드다. 



투명성 모드에서는 사용자 목소리가 더욱 자연스럽게 들리고 도로 등 복잡한 곳에서 외부의 안전 신호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에어팟 프로의 제어 모드

에어팟 프로의 기다란 부분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투명성 모드를 선택하고, 재생/일시 정지, 다음 곡 선택 등의 기능을 쓰는 포스 센서가 탑재됐다.

손을 대지 않고 음성만으로 시리를 불러낼 수 있는가?

물론이다. 2세대 에어팟, 파워비츠 프로, 비츠 솔로 프로와 같은 H1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헤이 시리”라고 말하면 시리를 불러낼 수 있다.
 

가격은 얼마?

에어팟 프로의 미국 가격은 249달러다. 색상 등 다른 옵션 없이 종류는 단 한 가지다. 일반 에어팟을 구입할 때는 일반 케이스를 159달러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를 199달러에 선택할 수 있는데,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판매된다. 그러므로 무선 충전 케이스와 일반 에어팟을 합한 가격보다 50달러 더 비싼 셈이다. 에어팟 케이스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애플케어+ 대상인가?

일반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29달러를 내면 애플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
 

판매 시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배송은 10월 30일부터 시작된다.
 

배터리 지속 시간

애플에 따르면, 노이즈 캔슬링 없이 배터리가 지속되는 시간은 5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할 때는 4.5시간이다. 전화 통화 시간은 3.5시간이다.

케이스에서 다시 충전하면 24시간 이상의 음악 재생과 18시간 이상의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2세대 에어팟과 비슷한 수준이다.
 

무선 충전 케이스와 함께 판매되나?

그렇다. 에어팟 프로는 무선 충전 케이스만 선택할 수 있다. 아이폰처럼 치 표준 규격의 무선 매트에서 충전할 수 있고, 라이트닝 커넥터도 물론 연결할 수 있다.
 

방수 수준은 어느 정도?

방수 기능이 전면적으로 홍보되지는 않았다. 애플에 따르면 “수상 스포츠가 아닌 운동과 활동에 맞는 땀과 방수 기능”이며, 방수 수준은 IPX4다. 즉 운동할 때 비가 오거나 땀을 흘리는 정도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수돗물로 헹구거나 수영장에서 착용할 수는 없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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