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MS의 VR 헤드셋에 관한 6가지 사실과 한가지 의문

Brad Chacos | PCWorld
지난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이벤트에서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이 어느 정도 큰 부분을 차지하리라는 건 모두가 예상한 바이지만, 이 정도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홀로렌즈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발전했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출시될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매우 파격적인 가상 현실 헤드셋 군단을 소개했다.

시연을 보고 난 후 풀린 의문보다 새로 생겨난 궁금증이 더 많긴 했지만, 집중해서 봤다면 적어도 몇 가지 사실은 캐치해 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VR 헤드셋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여섯 가지 사실과 함께 이 헤드셋의 존재로 인해 생겨나게 된 한 가지 거대한 의문점을 살펴보자.

1. 더할 나위 없이 독특하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기존의 모바일 VR 헤드셋들(예컨대 기어 VR이나 데이드림 뷰)은 머리를 좌우로 회전하는 동작은 인식하지만 공간 속에서 착용자의 위치가 이동할 경우 이를 트래킹 하지 못해 VR 경험이 대단히 제한적이고 정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같은 VR의 경우 머리의 움직임 뿐 아니라 위치 트래킹도 가능하긴 했지만 레이저 빔을 쏴서 착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베이스 스테이션’의 추가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나름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테리 마이어슨에 따르면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내장 센서로 헤드셋이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VR 공간이나 베이스 스테이션이 필요 없다.

기존의 그 어떤 VR 헤드셋도 이와 같은 유동성을 보장하지 못했다. 그나마 이와 가장 가까운 것은 이달 초 오큘러스 커넥트에서 공개된 산타 크루즈(Santa Cruz) 프로토타입이었지만, 마크 주커버그가 말했듯 산타크루즈는 아직까지 현실이라기 보다는 아이디어에 가까운, 미완성에 가까운 상태다.

MS 홀로렌즈는 실제 세계 위에 3D 홀로그램을 오버레이하여 기존의 가상 현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복합 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2. 아직까지 PC에 묶여있다
그러나 윈도우 10 헤드셋 역시 모든 PC 기반의 VR 속박을 벗어 던지지는 못한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그리고 오큘러스의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와 달리, 윈도우 10 헤드셋은 여전히 PC와의 연결을 필요로 한다. 내장 센서를 통한 모션 트래킹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다. 무대 위 시연에서도 발표자의 헤드셋이 긴 와이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프로모션 이미지에서도 배경의 노트북에 연결된 헤드셋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생각나는 궁금증 하나. 윈도우 10 헤드셋을 구동할 수 있으려면 PC의 사양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 가상현실은 홀로렌즈가 제공하는 증강 현실보다 훨씬 그래픽적으로 많은 부담을 초래한다. 프로모션 이미지상의 노트북은 그다지 크거나 두꺼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신형 GTX 10-시리즈 모바일 칩은 매우 강력하면서도 작고 얇은 노트북에서 가상 현실 경험을 가능케 하기에 충분하다. 아직까지는 좀 더 정보가 필요할 듯하다. 마이어슨은 그러나 윈도우 10 헤드셋을 이용하는 데 그다지 복잡하거나 거추장스런 장비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 홀로렌즈와 비슷한 컨트롤 방식
헤드셋을 포함하여,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 액세서리들은 홀로렌즈와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가지 특징을 가져온 듯하다. 예를 들면 윈도우 10 VR 헤드셋 컨트롤은 홀로렌즈와 마찬가지로 핸드 제스처와 음성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듯 했으며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 같지 않았다.

이렇듯 홀로렌즈와 비슷하면서도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VR 헤드셋들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컨수머 홀로렌즈’로써 홀로렌즈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 헤드셋 디자인을 완성하고 그 비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출 때까지(그러려면 적어도 수 년은 걸릴 것이다) 그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4. PC 제조업체들의 호응을 얻는 헤드셋
VR 러쉬에 가담하고자 하는 PC 제조업체들이 상당수 있다. HP, 델, 레노버, 에이수스, 에이서(Acer)는 모두 윈도우 10 VR 헤드셋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파트너들이 괜찮은 퀄리티의 VR 제품을 내놓기를 기대해 본다. 허술하게 만든 VR 하드웨어는 착용자로 하여금 멀미와 구토를 느끼게 할 수도 있으니까.

5. 감사할 정도로 저렴하다 
적어도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그렇다. 마이어슨은 이 제품의 시작가가 299달러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600달러인 오큘러스 리프트나 800달러인 HTC 바이브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6. 머지 않아 출시된다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내년 초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가 출시될 때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중요한 질문, “오큘러스는 어떻게 되나?”
작년까지만 해도 오큘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꽤 사이가 다정해 보였다.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오큘러스 E3 2015 이벤트에서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에 오큘러스 리프트가 함께 출고되어 가상 TV 화면에서 엑스박스 원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임을 발표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VR같은 인-하우스 헤드셋을 출시하는 대신 오큘러스 리프트를 드롭-인 솔루션으로 포함시킬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직까지 엑스박스 게임이 리프트에서 완벽하게 구현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윈도우 10 헤드셋이 잘하면 엑스박스 원의 VR 솔루션 자리를 꿰차게 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번 이벤트에서 오큘러스가 간접적으로나마 언급된 것은 단 한번, 마이어슨이 “몰입감이 훨씬 떨어지는 기존의 여타 다른 액세서리들도 500달러가 넘어간다”고 지적했을 때뿐이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 아직도 엑스박스 원 게임패드에는 리프트 헤드셋이 함께 출고되며, 오큘러스나 마이크로소프트 그 어느 쪽도 서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기존의 예측처럼 리프트가 엑스박스 원 VR 헤드셋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그러나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에 오큘러스 팀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 10 VR 헤드셋과 오큘러스의 산타 크루즈 헤드셋이 자연스레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점 등은 여러 가지 의문을 낳는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이자 VR 전문가인 앤셸 새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래 전부터 이 가격대를 공략할 계획을 세워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모바일 폰 시장에서 그랬듯 테크놀로지의 전환점에서 변화를 선도하지 못해 후발주자, 또는 마이너 플레이어의 자리로 밀려나는 것이다. 아마도 자체적인 헤드셋 디자인이 갖춰지지 않은 초기부터 오큘러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큘러스의 파트너십이 깨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 관계는 분명 필요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편의에 의해서 지속되는 관계에 가까워 보인다.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는 VR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다른 비전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바로 여기에 이들의 파트너십의 갈등의 씨앗이 숨어 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2016.10.31

MS의 VR 헤드셋에 관한 6가지 사실과 한가지 의문

Brad Chacos | PCWorld
지난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이벤트에서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이 어느 정도 큰 부분을 차지하리라는 건 모두가 예상한 바이지만, 이 정도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홀로렌즈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발전했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출시될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매우 파격적인 가상 현실 헤드셋 군단을 소개했다.

시연을 보고 난 후 풀린 의문보다 새로 생겨난 궁금증이 더 많긴 했지만, 집중해서 봤다면 적어도 몇 가지 사실은 캐치해 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VR 헤드셋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여섯 가지 사실과 함께 이 헤드셋의 존재로 인해 생겨나게 된 한 가지 거대한 의문점을 살펴보자.

1. 더할 나위 없이 독특하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기존의 모바일 VR 헤드셋들(예컨대 기어 VR이나 데이드림 뷰)은 머리를 좌우로 회전하는 동작은 인식하지만 공간 속에서 착용자의 위치가 이동할 경우 이를 트래킹 하지 못해 VR 경험이 대단히 제한적이고 정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같은 VR의 경우 머리의 움직임 뿐 아니라 위치 트래킹도 가능하긴 했지만 레이저 빔을 쏴서 착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베이스 스테이션’의 추가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나름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테리 마이어슨에 따르면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내장 센서로 헤드셋이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VR 공간이나 베이스 스테이션이 필요 없다.

기존의 그 어떤 VR 헤드셋도 이와 같은 유동성을 보장하지 못했다. 그나마 이와 가장 가까운 것은 이달 초 오큘러스 커넥트에서 공개된 산타 크루즈(Santa Cruz) 프로토타입이었지만, 마크 주커버그가 말했듯 산타크루즈는 아직까지 현실이라기 보다는 아이디어에 가까운, 미완성에 가까운 상태다.

MS 홀로렌즈는 실제 세계 위에 3D 홀로그램을 오버레이하여 기존의 가상 현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복합 현실 경험을 제공한다.

2. 아직까지 PC에 묶여있다
그러나 윈도우 10 헤드셋 역시 모든 PC 기반의 VR 속박을 벗어 던지지는 못한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그리고 오큘러스의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와 달리, 윈도우 10 헤드셋은 여전히 PC와의 연결을 필요로 한다. 내장 센서를 통한 모션 트래킹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다. 무대 위 시연에서도 발표자의 헤드셋이 긴 와이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프로모션 이미지에서도 배경의 노트북에 연결된 헤드셋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생각나는 궁금증 하나. 윈도우 10 헤드셋을 구동할 수 있으려면 PC의 사양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 가상현실은 홀로렌즈가 제공하는 증강 현실보다 훨씬 그래픽적으로 많은 부담을 초래한다. 프로모션 이미지상의 노트북은 그다지 크거나 두꺼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신형 GTX 10-시리즈 모바일 칩은 매우 강력하면서도 작고 얇은 노트북에서 가상 현실 경험을 가능케 하기에 충분하다. 아직까지는 좀 더 정보가 필요할 듯하다. 마이어슨은 그러나 윈도우 10 헤드셋을 이용하는 데 그다지 복잡하거나 거추장스런 장비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 홀로렌즈와 비슷한 컨트롤 방식
헤드셋을 포함하여,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 액세서리들은 홀로렌즈와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가지 특징을 가져온 듯하다. 예를 들면 윈도우 10 VR 헤드셋 컨트롤은 홀로렌즈와 마찬가지로 핸드 제스처와 음성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듯 했으며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 같지 않았다.

이렇듯 홀로렌즈와 비슷하면서도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VR 헤드셋들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컨수머 홀로렌즈’로써 홀로렌즈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 헤드셋 디자인을 완성하고 그 비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출 때까지(그러려면 적어도 수 년은 걸릴 것이다) 그 자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4. PC 제조업체들의 호응을 얻는 헤드셋
VR 러쉬에 가담하고자 하는 PC 제조업체들이 상당수 있다. HP, 델, 레노버, 에이수스, 에이서(Acer)는 모두 윈도우 10 VR 헤드셋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파트너들이 괜찮은 퀄리티의 VR 제품을 내놓기를 기대해 본다. 허술하게 만든 VR 하드웨어는 착용자로 하여금 멀미와 구토를 느끼게 할 수도 있으니까.

5. 감사할 정도로 저렴하다 
적어도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그렇다. 마이어슨은 이 제품의 시작가가 299달러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600달러인 오큘러스 리프트나 800달러인 HTC 바이브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6. 머지 않아 출시된다
윈도우 10 VR 헤드셋은 내년 초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가 출시될 때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중요한 질문, “오큘러스는 어떻게 되나?”
작년까지만 해도 오큘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꽤 사이가 다정해 보였다.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오큘러스 E3 2015 이벤트에서 엑스박스 원 컨트롤러에 오큘러스 리프트가 함께 출고되어 가상 TV 화면에서 엑스박스 원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임을 발표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VR같은 인-하우스 헤드셋을 출시하는 대신 오큘러스 리프트를 드롭-인 솔루션으로 포함시킬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직까지 엑스박스 게임이 리프트에서 완벽하게 구현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윈도우 10 헤드셋이 잘하면 엑스박스 원의 VR 솔루션 자리를 꿰차게 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번 이벤트에서 오큘러스가 간접적으로나마 언급된 것은 단 한번, 마이어슨이 “몰입감이 훨씬 떨어지는 기존의 여타 다른 액세서리들도 500달러가 넘어간다”고 지적했을 때뿐이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 아직도 엑스박스 원 게임패드에는 리프트 헤드셋이 함께 출고되며, 오큘러스나 마이크로소프트 그 어느 쪽도 서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기존의 예측처럼 리프트가 엑스박스 원 VR 헤드셋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그러나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에 오큘러스 팀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 10 VR 헤드셋과 오큘러스의 산타 크루즈 헤드셋이 자연스레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점 등은 여러 가지 의문을 낳는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이자 VR 전문가인 앤셸 새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래 전부터 이 가격대를 공략할 계획을 세워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모바일 폰 시장에서 그랬듯 테크놀로지의 전환점에서 변화를 선도하지 못해 후발주자, 또는 마이너 플레이어의 자리로 밀려나는 것이다. 아마도 자체적인 헤드셋 디자인이 갖춰지지 않은 초기부터 오큘러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큘러스의 파트너십이 깨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 관계는 분명 필요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편의에 의해서 지속되는 관계에 가까워 보인다.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는 VR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다른 비전과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바로 여기에 이들의 파트너십의 갈등의 씨앗이 숨어 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