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HPE-콘티넨탈,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익화 플랫폼 출시

편집부 |
HPE와 자동차 기술 기업인 콘티넨탈은 차량 데이터 교환을 위한 신규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플랫폼은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빠른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차 기업들은 자사 데이터 수익화 및 브랜드 차별화 전략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관측했다.  

HPE는 차량 데이터 교환이 지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주권, 보안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업들은 보유한 데이터 활용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간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커넥티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보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 간 데이터 교환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데이터 교환을 통해 주행 중 위험요소 예방 및 최단 경로 제시, 주행 중 실시간 경고 및 주차장 찾기 등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 디지털 생태계에서는 중개인에 의존해 데이터 교환이 이뤄져, 플랫폼 소유주가 중앙집중화된 구조로 데이터 흐름 및 수익화를 조정하는 양상을 띤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HPE와 콘티넨탈은 새로운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탈중앙화 구조를 구축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등 시장 참여자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데이터센터에 데이터를 보유하지만, 특정 데이터 세트의 구매를 희망하는 참여자가 있다면 직접 거래하고 선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처럼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데이터 주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차량 데이터를 매우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수익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HPE 하이브리드 IT 사업부 대표 겸 최고영업책임자인 필 데이비스는 “업체 간 차량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면 정보의 상호 결합을 통해 교통 난제를 해결하고 운전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콘티넨탈과의 협력을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 제조업체가 통합 데이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데이터 제어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데이터 수익화 플랫폼의 출시로 자동차 생산업체와 협력업체는 데이터를 상호 거래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차량 데이터를 통한 수익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데이터 거래를 위해서는 운전자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운전자의 참여 및 거부 의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동의 관리 시스템을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HPE와 콘티넨탈은  GDPR 등 각 국가별 데이터보호 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콘티넨탈 이사회 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 부문 총괄인 헬무트 마치는 “새로운 플랫폼이 데이터 공유 및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해답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플랫폼은 HPE와 콘티넨탈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HPE 포인트넥스트 사업부와 콘티넨탈의 인테리어 사업부문이 설계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앞으로 차량 데이터 교환 및 자동차의 백 엔드 시스템과 서비스에 차량 데이터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추가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플랫폼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앙화 및 탈중앙화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데이터 수익화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2.28

HPE-콘티넨탈,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익화 플랫폼 출시

편집부 |
HPE와 자동차 기술 기업인 콘티넨탈은 차량 데이터 교환을 위한 신규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플랫폼은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빠른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차 기업들은 자사 데이터 수익화 및 브랜드 차별화 전략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관측했다.  

HPE는 차량 데이터 교환이 지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주권, 보안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업들은 보유한 데이터 활용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간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협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커넥티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보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 간 데이터 교환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데이터 교환을 통해 주행 중 위험요소 예방 및 최단 경로 제시, 주행 중 실시간 경고 및 주차장 찾기 등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 디지털 생태계에서는 중개인에 의존해 데이터 교환이 이뤄져, 플랫폼 소유주가 중앙집중화된 구조로 데이터 흐름 및 수익화를 조정하는 양상을 띤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HPE와 콘티넨탈은 새로운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탈중앙화 구조를 구축했다. 자동차 제조업체 등 시장 참여자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데이터센터에 데이터를 보유하지만, 특정 데이터 세트의 구매를 희망하는 참여자가 있다면 직접 거래하고 선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처럼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데이터 주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차량 데이터를 매우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수익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HPE 하이브리드 IT 사업부 대표 겸 최고영업책임자인 필 데이비스는 “업체 간 차량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면 정보의 상호 결합을 통해 교통 난제를 해결하고 운전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콘티넨탈과의 협력을 통해 운전자와 자동차 제조업체가 통합 데이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데이터 제어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데이터 수익화 플랫폼의 출시로 자동차 생산업체와 협력업체는 데이터를 상호 거래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차량 데이터를 통한 수익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데이터 거래를 위해서는 운전자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운전자의 참여 및 거부 의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동의 관리 시스템을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HPE와 콘티넨탈은  GDPR 등 각 국가별 데이터보호 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콘티넨탈 이사회 임원이자 인테리어 사업 부문 총괄인 헬무트 마치는 “새로운 플랫폼이 데이터 공유 및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해답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하고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플랫폼은 HPE와 콘티넨탈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HPE 포인트넥스트 사업부와 콘티넨탈의 인테리어 사업부문이 설계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앞으로 차량 데이터 교환 및 자동차의 백 엔드 시스템과 서비스에 차량 데이터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추가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플랫폼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앙화 및 탈중앙화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데이터 수익화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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